블록체인 기업 샌드스퀘어, 친환경 블록체인 프로젝트 콜메나 파트너십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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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기업 샌드스퀘어, 친환경 블록체인 프로젝트 콜메나 파트너십 체결

블록체인 기업 샌드스퀘어에서 지난 24일 아르헨티나의 블록체인 프로젝트 콜메나(Colmena)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블록체인 기술 부문 협력과 함께 각 기업의 활동지역인 아시아와 남미에서 서로의 네트워크를 교차 확장할 계획이다.

콜메나는 아르헨티나의 기반의 블록체인 프로젝트로, 전 세계적 이슈인 쓰레기 분리수거 및 재활용 문제를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완화하고자 한다. 콜메나의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면, 사용자가 분리수거한 쓰레기의 재활용처를 알 수 있고 보상으로 코인이 지급된다. 현재 아르헨티나 정부와의 협업을 통해 아르헨티나의 미시오네스 주에서 지난 11월부터 6개월간 진행되는 시범 사업을 운영 중이다. 1차 시범 사업을 마친 뒤 아르헨티나 전역을 목표로, 더 나아가 전 세계 각국의 쓰레기 처리 문제 해결을 위해 콜메나 프로젝트를 적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플레타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1차적으로 한국에서의 네트워크 확장을 목표로 하고 아시아 지역으로 생태계 확장을 꾀한다.
 
샌드스퀘어는 자사의 혁신적인 블록체인 기술을 바탕으로 블록체인 플랫폼 플레타를 개발한 블록체인 원천 기술 보유 기업이다. 플레타는 14,000TPS의 빠른 속도, 저렴한 수수료, 무한한 확장성이 특징으로, 세계적으로도 우수한 성능의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평가 받는 프로젝트다.

샌드스퀘어는 플레타 외에도 다양한 분야에서의 유즈케이스 개발에 힘쓰고 있다. 그 중에서도 주목받는 것은 임상 시험 결과를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기록, 데이터의 오·남용과 조작을 방지하는 블록체인 기반의 임상시험 데이터 수집도구(eCRF 시스템)이다.

샌드스퀘어 홍종호 대표는 “콜메나는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 환경오염이라는 범지구적인 이슈를 해결할 수 있는 획기적인 프로젝트로, 블록체인의 긍정적인 유즈케이스라고 생각한다. 샌드스퀘어가 추구하는 블록체인 기술의 상용화와도 방향성이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파트너십을 더욱 속도감 있게 체결했다”라며,  “블록체인 기술은 모든 분야에 요소 기술로써 적용이 가능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남미의 쓰레기 처리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을 되고, 나아가 샌드스퀘어의 블록체인 프로젝트와 유즈케이스를 더 넓은 시장에 알리는 계기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