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티니 차일드' 게임 시나리오 소설책으로 출간

'데스티니 차일드' 게임 시나리오 소설책으로 출간

시프트업(대표 김형태)이 자사 모바일게임 '데스티니 차일드' 게임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한 소설책을 출간했다.

최근 공개된 내러티브 던전, '빛과 어둠'의 배경 이야기를 담는다. 경쾌한 문체와 섬세한 묘사가 특징이다. 시프트업은 구매자 전원에게 데스티니 차일드 게임 재화를 지급한다.

시프트업은 애니메이션과 만화책을 선보인데 이어 소설책까지 출간하며 이용자가 함께 즐기고 호응할 수 있는 지식재산권(IP) 확장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