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정기 환경부 차관, 첫 현장일정으로 강원 화천군 ASF 상황 점검

홍정기 환경부 차관(왼쪽 세번째)은 취임 후 첫 일정으로 31일 오후 강원도 춘천시와 화천군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대응 현장을 점검했다. 현장점검은 1일부터 환경부 차관이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중앙사고수습본부 부본부장의 역할을 맡게 됨에 따라 마련됐다.
홍정기 환경부 차관(왼쪽 세번째)은 취임 후 첫 일정으로 31일 오후 강원도 춘천시와 화천군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대응 현장을 점검했다. 현장점검은 1일부터 환경부 차관이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중앙사고수습본부 부본부장의 역할을 맡게 됨에 따라 마련됐다.

홍정기 환경부 차관은 취임 후 첫 일정으로 31일 오후 강원도 춘천시와 화천군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대응 현장을 점검했다.

현장점검은 1일부터 환경부 차관이 야생멧돼지 ASF 중앙사고수습본부 부본부장 역할을 맡게 됨에 따라 마련됐다.

홍 차관은 봄철 이후 멧돼지 포획, 폐사체 수색이 어려워지는 상황에 대비해 현장 관리상황을 점검하고, 추가적인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강원도 화천군은 멧돼지 ASF 발생건수는 467건 중 가장 많은 184건(39.4%)이 차지하는 지역이다.

홍 차관은 3단계 광역울타리 노선 중 춘천~화천 구간의 울타리 설치상태를 점검하고, 울타리 출입문 개폐상태 및 훼손 지점에 대한 즉각 조치 등 철저한 울타리 관리를 당부했다.

이경민기자 km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