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제약 3세 경영 본격화...유원상 사장 승진

유유제약 3세 경영 본격화...유원상 사장 승진

유원상 유유제약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했다.

유원상 대표이사 사장은 유유제약 창업주인 유특한 회장 장손이자 2대 유승필 회장 장남이다. 유 사장은 미국 컬럼비아대에서 경영학 석사(MBA)를 취득했다. 미국 현지에서 아더앤더슨, 메릴린치, 노바티스 등 글로벌기업 근무 후 2008년 유유제약에 입사해 기획, 영업마케팅 등 경영 전반에 걸쳐 경험을 쌓았다.

정영일기자 jung0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