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바이옴, 배우 김희선씨 '비에날씬' 브랜드 모델로 발탁

배우 김희선씨가 에이스바이옴의 비에날씬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 사진출처=바이오니아
배우 김희선씨가 에이스바이옴의 비에날씬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 사진출처=바이오니아

바이오니아(대표 박한오)는 프로바이오틱 분야 자회사인 에이스바이옴(대표 김명희)이 배우 김희선씨를 특허 유산균 '비에날씬' 브랜드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고 6일 밝혔다.

이를 계기로 김희선씨가 출연하는 TV CF를 통해 비에날씬 제품을 알릴 계획이다.

에이스바이옴 측은 김희선 씨가 나이를 잊게 만드는 무결점 미모와 몸매로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로 손꼽히고 건강한 아름다움을 지향하는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비에날씬'은 한국인 산모 모유에서 분리동정해 특허를 획득한 유산균주 '락토바실러스 가세리 BNR-17'를 활용한 제품이다.

BNR-17은 바이오니가 개발한 균주로, 서울대병원과 차병원 임상평가를 통해 복부내장지방 감소와 과민성대장증후군 개선 등의 효과를 입증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체지방 감소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김명희 대표는 “비에날씬 제품은 불규칙한 식습관으로 인한 과체중과 장 건강이 걱정되는 현대인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충청=강우성기자 kws9240@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