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공고, 전국 최초 XR융합응용학과 신설

안양공고, 전국 최초 XR융합응용학과 신설

안양공고가 4차 산업혁명을 이끌 전문기술인 양성을 목표로 올해 전국 최초로 'XR(확장현실)융합응용학과'를 신설하고 16일 온라인 개학을 한다. XR융합응용학과는 가상현실(VR)·증강현실(AR)·혼합현실(MR) 기술을 5세대(5G) 이동통신과 접목한 콘텐츠를 제작한다.

안양공고, 전국 최초 XR융합응용학과 신설

15일 온라인 수업을 위한 콘텐츠 제작회의를 하고 있는 안양공고 XR융합응용학과 교사들.

안양공고, 전국 최초 XR융합응용학과 신설
김태갑 안양공고 교장은 "전국 최고의 실습실과 장비로 신입생을 맞이할 준비를 했지만 코로나19로 온라인 개학을 하게 돼 학과 신입생 전원에게 노트북을 지급했고 온라인 개학에도 질 높은 교육콘텐츠를 제공하는 XR융합응용학과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지호기자 jihopress@etnews.com
김태갑 안양공고 교장은 "전국 최고의 실습실과 장비로 신입생을 맞이할 준비를 했지만 코로나19로 온라인 개학을 하게 돼 학과 신입생 전원에게 노트북을 지급했고 온라인 개학에도 질 높은 교육콘텐츠를 제공하는 XR융합응용학과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지호기자 jihopress@etnews.com

박지호기자 jihopres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