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A, 지능형 초연결망 신기술 민간·공공 확산 본격화

NIA 지능형 초연결망 선도·확산 사업 선정결과
NIA 지능형 초연결망 선도·확산 사업 선정결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이 지능형 초연결망 신기술 활용 확산을 본격화한다.

5세대(5G) 이동통신, 사물인터넷(IoT)망, 소프트웨어(SW) 기반 네트워크 등 국산 네트워크 신기술 관련 장비와 서비스 시장 진입을 위한 사업화를 지원한다.

NIA는 지능형 초연결망 선도·확산 사업 공모를 통해 KT, 대전 상수도사업본부, 한국도로공사, 파주시청 등 4개 컨소시엄 총 15개 사업자를 최종 수행기관으로 선정했다

KT 컨소시엄은 5G 워크플레이스로 정부·지자체·공공·기업 등에 5G 무선기술을 적용, 언제 어디서나 사무실과 동일한 업무환경을 제공한다. 인공지능(AI) 응용서비스로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생활 편의·안전 서비스를 개발한다.

한국도로공사 컨소시엄은 자율협력 주행을 위해 5G 통신기술이 상호 운용될 수 있는 차량용 단말을 개발하고 CCTV 영상을 차량에 제공한다. 입체교차로 접근 경고 서비스 상용화도 추진한다.

대전 상수도사업본부 컨소시엄은 SDN 기반 정수제어망을 적용, 디지털 계량기 원격검침 수행하고 물 생산 전 과정에 설치된 사물인터넷(IoT) 센서를 조합해 AI 기반 자동화 처리 솔루션과 단말을 개발한다.

파주시청은 지능형 영상관제를 위해 CCTV에 에지컴퓨팅 기술을 적용하고 CCTV와 관제센터 간 SDN 기반 지능형 전송망 인프라를 구축으로 중앙집중 통합관리 플랫폼을 구축한다.

문용식 NIA 원장은 “지능형 초연결망 국내 기술에 대한 신뢰 부족으로 글로벌 네트워크 벤더 중심 시장에서 국내 기술 성능·안정성 확보, 민간·공공 레퍼런스 확보가 중요하다”며 “지능형 초연결망 선도·확산 사업으로 기술 확산 선순환 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진기자 trut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