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IST 박사과정생, 이공분야 학문후속세대지원사업 연구장려지원금 부문 선정

DGIST(총장 국양) 대학원생들이 한국연구재단에서 지원하는 '2020 이공분야 학문후속세대지원사업'의 박사과정생 연구장려지원금 부문에 선정됐다.

선정된 학생은 로봇공학전공 최정현, 뉴바이올로지전공 노현철, 뇌·인지과학전공 주빛나, 정민석 등 4명이다. 박사과정에 재학 중인 이들은 향후 2년간 자신만의 연구를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최정현 학생은 '소형 모빌리티의 주행거리 향상을 위한 모델예측 제어기반의 구동·조향 토크 최적분배 알고리즘'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게 된다.

2020 이공분야 학문후속세대지원사업의 박사과정생 연구장려지원금 부문에 선정된 학생들. 왼쪽부터 최정현, 노현철, 주빛나, 정민석 박사과정생
2020 이공분야 학문후속세대지원사업의 박사과정생 연구장려지원금 부문에 선정된 학생들. 왼쪽부터 최정현, 노현철, 주빛나, 정민석 박사과정생

노현철 학생은 다양한 대사질환들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미접힘 단백질 반응(UPR)'을 매게하는 'XBP1s 단백질'에 대한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뇌·인지과학전공 주빛나 학생은 뇌의 여러 부위 중 현재까지 많은 연구가 진행된 적이 없던 '후두정피질'에 대한 연구를 진행한다. 정민석 학생은 뇌의 '해마' 신경회로에 대한 외상후 스트레스 증후군(PTSD) 환자들에게서 관찰되는 감정조절 및 인지능력 손상의 상관관계 및 발병기전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게 된다.

지난해 시작된 '2020 이공분야 학문후속세대지원사업'은 한국연구재단에서 지원하는 연구지원사업이다. 국내 대학원 박사과정생(수료생 포함)의 박사학위 논문 연구와 관련된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연구 아이디어를 지원한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