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이용자 절반이 택한 멜론···비결은 폭넓은 음악감상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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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콘텐츠진흥원 '2019 음악이용자 실태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63.1%가 유료서비스를 이용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50.9% 응답자는 거의 매일 음악 콘텐츠를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56.8% 응답자가 음악을 감상하기 위해 멜론을 이용한다고 답했다.

멜로은 자타공인 국내 최대 이용자가 이용 중인 음악 서비스다. 멜론은 2014년 국내 최초로 빅데이터 기반 인공지능(AI) 큐레이션과 스타커넥트를 선보였다. 오리지널 콘텐츠, 멜론 매거진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새롭고 폭넓은 음악 감상 경험을 제공한다.

◇AI 추천은 기본, 각양각색 멜론 큐레이션

멜론 대표 서비스는 AI 기반 개인화 큐레이션 '포유(ForU)'다. 매일, 일주일, 월간 단위로 추천 음악을 정기 업데이트한다. 시간, 요일, 상황에 딱 맞는 DJ플레이리스트를 계속 추천한다. 이 과정에서 이용자는 본인이 '좋아요'를 누른 곡과 비슷한 느낌, 방금 들은 DJ플레이리스트와 같은 느낌의 곡을 발견할 수도 있다.

멜론 AI는 '멜론DJ' '멜론스포츠' '멜론키즈' '멜론매거진' 등 다양한 주제와 콘셉트로 음악을 추천한다.

'멜론DJ'는 주제에 맞는 스토리와 선곡을 제시한다. 국내외 대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가 직접 제공하는 브랜드DJ 플레이리스트를 통해 트렌디한 음악을 발견할 수 있다.

멜론스포츠는 움직임 속도, 운동테마, 내 운동 목표에 맞는 플레이리스트를 만날 수 있고, 이용이력도 기록해 운동을 하기에 최적화 된 환경을 제공한다.

◇음악으로 개성을 표현할 수 있게 하는 멜론

멜론은 다수 SNS, 인기 플랫폼과 연결된다. 음악으로 나를 표현하고, 지인과 공유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제시한다.

카카오톡 프로필뮤직에서 음악으로 오늘의 내 기분, 나를 표현할 수 있다. 멜론 플레이어에서 인스타그램 버튼을 눌러 내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감상 중인 음악을 공개할 수 있고 플레이어, 재생목록, 멜론차트 등 더보기를 클릭하여 내 인스타그램 스토리에서 좋아하는 곡을 알리고, 앨범 커버 이미지, 곡 제목, 아티스트 이름, 스티커 등으로 스토리를 꾸밀 수 있다. 비디오 애플리케이션 '틱톡'과 플랫폼을 연동해 음악과 관련된 영상도 감상 가능하다.

◇ 디바이스 달라도 통하는 멜론

멜론 장점 중 하나는 바로 디바이스를 뛰어 넘나드는 접근성과 편의성이다.

카카오톡과 연동해 미니플레이어, 카카오톡 프로필 음악 설정 기능, 채팅창 더보기 기능에서 음악감상, 공유가 가능하다.

카카오 인공지능 플랫폼 '카카오i'에 탑재해 스마트 스피커 '카카오미니'를 포함한 커넥티드카, SKT AI스피커 누구(NUGU) 등 차세대 플랫폼에 음악서비스를 접목했다.

삼성전자와 파트너십을 구축하며 삼성 스마트냉장고를 비롯해 2019년 11월부터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의 음악앱 삼성뮤직 운영을 담당한다.

삼성전자의 다양한 IoT 환경과 멜론 접점을 강화한다. PC, 맥(Mac), 안드로이드,iOS 등 디바이스와 운용체계에 맞춰 심미성을 고려한 UI를 제공한다.

카카오 관계자는 “멜론은 끊김 없는 이용자환경(UI)을 제공하기 위해 디바이스와 플랫폼을 초월하며 진화하고 있다”며 “멜론에서 제안하는 음악, 영상 큐레이션을 따라가다 보면 새로운 음악과 아티스트, 나만의 취향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음악 이용자 절반이 택한 멜론···비결은 폭넓은 음악감상 경험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