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시풀시스템, 항균기능 부여한 스마트도어록 신제품 개발

글자 작게 글자 크게 인쇄하기
푸시풀시스템이 개발한 스마트도어록. 사진출처=푸시풀시스템
<푸시풀시스템이 개발한 스마트도어록. 사진출처=푸시풀시스템>

도어록 전문기업 푸시풀시스템(대표 송성면)은 항균기능을 통해 교차 감염을 예방하는 스마트도어록 신제품을 개발, '바바' 브랜드로 다음달에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회사가 이번에 개발한 스마트도어록은 자체 개발한 은나노 항균제를 손잡이와 패드에 도포, 사람 손을 통해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전파되는 것을 막아준다.

실제 FITI시험연구원에 의뢰한 항균제 성능 시험에서 대장균, 황색포도상균, 폐렴균등을 99.9% 박멸했다.

문 흔들림방지 특허기술을 적용해 문이 흔들리지 않도록 설계했다. 스마트폰에 전용 애플리케이션(앱)을 설치하면 외부에서 실시간으로 제어하고, 도어록을 관리할 수 있다.

한국어, 중국어, 영어, 베트남어 등 고객이 원하는 언어로 안내하는 기능도 갖췄다.

푸시풀시스템은 이 제품을 다음달 2일부터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건설·건축·인테리어 전문 박람회 '코리아빌드'에 출품, 건설사와 호텔, 가정집 등 다양한 고객층을 대상으로 판로 개척에 나설 계획이다. 최근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우수 중소기업 제품으로 인정하는 '브랜드K'에 선정돼 해외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송성면 대표는 “코로나19 이후 생활 방역이 중요해지면서 고객을 위해 도어록 자체에 항균 기능을 부여했다. 사람이 많이 접촉하는 것 중 하나가 손잡이이기 때문”이라며 “NC백화점 주요 매장을 통해 판매하기로 했고 베트남과 말레이시아 등 해외에서도 출시 전부터 제품을 원하고 있어 이번 제품 출시를 계기로 매출 신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충청=강우성기자 kws9240@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