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카운티(대표 서상현)는 다음달 21일까지 14개 골프장 그린피를 최대 50% 할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2020 썸머 골프로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2020 썸머 골프로드'는 이벤트 대상 골프장 이용시 인근 다른 골프장을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쿠폰북을 제공하는 행사다.
남부권에 위치한 골프존카운티 골프장(무주·선운·경남·무등산·순천)을 이용하면 골프장별 1인 4매까지 적용이 가능한 그린피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 가운데 무주에서는 선운과 구미, 선산, 청통, 화랑, 진천 등 6개 골프장에서 이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북을 발급해주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중부권인 안성W·안성H·화랑·진천은 주중 2부 그린피 50%, 감포·구미·선산·청통은 주중 2부 1팀의 그린피를 할인받을 수 있다.
박세하 상무는 “골프존카운티만의 개성 있는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매년 골프로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이 좋아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여 보다 많은 분들이 골프에 관심을 가지고 흥미를 느끼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청=강우성기자 kws9240@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