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대, 과기부 기초연구실 지원 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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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목포대(총장 박민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2020 기초연구실 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기초연구실 지원 사업은 융·복합 연구의 활성화에 기틀이 되는 연구그룹을 육성 지원하고 창의적 주제 발굴 및 연구방법 등의 연구노하우를 신진 연구자에게 전수함으로써 차세대 창의·융합형 연구인력 양성에 기여하는 프로그램이다.

목포대학교 약학대학 모습
<목포대학교 약학대학 모습>

목포대는 카톨릭대 의대, 동국대 생명공학과와 2023년 2월까지 13억3300만원을 지원받아 '멀티오믹스 데이터 기반 딥러닝을 통한 난치성 대동맥 판막 석회화 억제 바이오마커 및 치료타겟 발굴' 과제를 추진한다. 옥민호 약학과 교수가 주관연구책임자다.

연구팀은 △대동맥 판막 협착증 환자 임상정보 데이터베이스(DB)화 △인체조직 유래물 활용 멀티오믹스 분석과 표적검증 동물모델 구축 △판막 조직은행 운영, 인공지능 학습을 통한 난치성 판막질환 치료 표적 단백질 선별 및 검증 △비침습성 임상정보 기반 표적 단백질 발현 예측 모델 구축 등의 다양한 연구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향후 현대사회의 고령화에 따라 심각한 사망원인으로 대두되고 있는 판막협착증의 제어 방법을 모색한다. 대동맥 판막협착증의 예방과 치료를 위한 새로운 기초지식 및 패러다임을 제시할 예정이다.

무안=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