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코리아 직원들이 마인크래프트에서 모인 까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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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박스네트워크는 나이키코리아가 주최한 2020년 비대면 가상 워크숍 '나이키 디지털 필드데이'에서 비대면 솔루션을 제공하고 가상 워크숍 제작에 참여했다고 6일 밝혔다.

나이키 디지털 필드데이는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일상이 된 현실에서 잠시 벗어나 가상의 공간에서 직원들의 사기를 북돋고 사내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비대면 가상 행사다.

가상공간은 스테디셀러 게임 '마인크래프트'를 통해 구현했다. 샌드박스와 국내 최대 마인크래프트 커뮤니티인 '우리들의 마인크래프트 공간'이 함께 제작했다.

워크숍 맵은 올림픽공원 이미지를 본 따 디자인했다. 워크숍에 참여한 직원들이 농구 경기와 미니 게임, 건축 게임, 시상식 등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가상의 농구 코트와 원형 경기장, 야외 필드, 대강당 등의 장소도 마련했다. 나이키 운동화 상자를 가득 실은 트럭과 경기장 내 설치된 나이키 광고판 등 디테일한 요소들도 가미해 참여하는 재미는 물론, 보는 재미까지 더했다.

샌드박스 버추얼팀이 보유한 가상현실(VR)·증강현실(AR(증강현실)영상 기술을 기반으로 워크숍 맵 내부에 3D캐릭터의 움직임 등을 생동감 있게 구현했다.

나이키워크숍 단체사진. 사진=샌드박스네트워크
<나이키워크숍 단체사진. 사진=샌드박스네트워크>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