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고려대의료원, 의료기기산업 발전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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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수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원장과 김영훈 고려대학교의료원장이 지난 8일 고려대에서 의료기기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출처=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백종수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원장과 김영훈 고려대학교의료원장이 지난 8일 고려대에서 의료기기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출처=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원장 백종수)는 산·학·병 협력을 통한 의료기기산업 발전을 꾀하기 위해 지난 8일 고려대학교의료원(원장 김영훈)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의료기기산업의 다각적 발전을 위해 힘을 모은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의료기기산업 기술 교류 및 공동연구개발 △국산 의료기기의 보급 확대를 위한 병원·기업 간 협업 △의료기기 임상시험분야 공동 사업 추진 △의료기기산업 발전을 위한 규제개선과 정책 마련 등에 협력한다.

특히,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에서 진행하는 차세대 생명건강 생태계 구축사업과 고려대 정밀의료 빅데이터 플랫폼사업을 통해 보건의료 데이터로 라이프로그 데이터를 구축, 활용하는 모델 개발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백종수 원장은 “고려대의료원은 ISO 14155 인증을 획득한 기관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해외 시장에 진출하려는 의료기기 기업들에 대한 임상시험 지원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고려대의료원과 상호 우호적 신뢰 관계를 바탕으로 의료기기 산업에 활력을 주고, 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원=강우성기자 kws9240@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