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뉴스]中 5G 스마트폰, 6월 1751만대 출하... 전체 중 61.2%

[데이터뉴스]中 5G 스마트폰, 6월 1751만대 출하... 전체 중 61.2%

지난달 중국에서 5세대(5G) 이동통신 스마트폰이 1751만대 출하됐다. 월간 전체 출하량 2863만대 가운데 61.2%에 이르는 수치로, 처음으로 절반을 넘었다.

화웨이를 필두로 샤오미, 오포, 비보 등 현지 제조사가 20만원대 초저가부터 100만원대 이상 프리미엄 모델까지 다양한 5G 스마트폰을 내놓고 있다. 현지 이통 사업자 역시 정부 정책에 따라 5G 요금제 할인 정책을 적극 펼치고 있다.

올해 초 10%대를 밑돌던 중국 시장에서의 5G 스마트폰 비중은 3월 28.5%, 4월 39.3%, 5월 46.3%로 빠르게 상승했다.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1분기 시장이 위축됐지만 강력한 봉쇄 조치에 힘입어 다시 회복세로 돌아섰다.

6월 한 달 중국에선 총 47종에 이르는 휴대폰 신제품이 출시됐다. 절반인 24종이 5G 모델이다. 올해 들어 지난 6월까지 6개월 동안 중국에서는 105종에 이르는 5G 스마트폰 신제품이 출시됐다.

[표] 중국 시장 5G 스마트폰 출하량 현황(출처:중국정보통신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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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은기자 je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