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베이스, 100억원 규모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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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베이스(대표 김성진)가 100억 원 규모 시리즈 C 투자유치를 완료했다.

이번 투자에는 기존 투자사인 한국투자파트너스, 스마일게이트 인베스트먼트, KB 인베스트먼트 외 신규 투자사로 UTC 인베스트먼트와 KT 인베스트먼트 등 총 5개 투자사가 참여했다.

마크베이스는 이번 투자를 유치하며 기존 대비 두 배 이상 기업 가치가 증가했다. 누적 투자 금액은 150억 원에 달한다.

마크베이스는 최근 확산되는 에지 컴퓨팅 핵심 소프트웨어로 시계열 데이터베이스(TPC 공식 성능 세계 1 위)와 관련 솔루션을 개발한다. 이번 투자 유치로 IIoT 관련 데이터베이스 엔진과 에지 컴퓨팅 솔루션 강화 등 기존 사업 역량을 확대, 해외 시장 진출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마크베이스는 정부 지정 DNA 혁신 기업에 선정됐다. 국가 4차 산업 혁명 전략에 따른 센서 데이터 처리 대안으로 인정받는다. 지난 3월 미국 AMD 본사와의 협력을 통해 TPC 공식 IoT 분야 세계 1위의 성능을 갱신했다.

마크베이스는 각종 스마트팩토리 관련 분야에 데이터베이스 엔진을 제공한다. 철강, 자동차, 제약, 화장품, 반도체, 물류 등 전 분야에 걸쳐 실시간 센서 데이터를 처리하는 사례를 구축했다. 올해 국내 반도체 관련 기업과 다양한 사업 기회를 모색 중이다.

김성진 마크베이스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로 마크베이스 기술 역량을 다질 것”이라면서 “크게 성장하는 국내외 스마트팩토리와 관련 시장에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시스템 소프트웨어 기업으로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선기자 riv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