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퍼 'NF5488A5' AI서버, 글로벌 MLPerf 성능 테스트에서 1위

글자 작게 글자 크게 인쇄하기
`인스퍼 NF5488A5 AI서버
<`인스퍼 NF5488A5 AI서버>

글로벌 서버 기업 인스퍼(Inspur)는 글로벌 인공지능(AI) 벤치마크 테스트 기관인 MLPerf가 최근 진행한 신경망(Resnet50) 트레이닝 태스크에서 '인스퍼 NF5488A5' 서버가 AI 성능평가 시험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4일 밝혔다.

MLPerf는 글로벌 AI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업계 벤치마킹 기관이다. 아마존, 바이두, 페이스북, 구글, 하버드 대학, 인텔, 엔비디아, MS, 알리바바, 인스퍼, 스탠퍼드대학 등 많은 기관들이 참여하고 있다.

MLPerf는 이미지 분류, 대상 감지, 강화 학습, 추천 및 언어 번역과 같은 전형적인 딥 러닝 비즈니스 시나리오에 대한 8가지 수행 과제를 놓고 서버 AI 성능을 평가했다. 이번 벤치마크 테스트에 참여한 기업은 구글, 엔비디아, 인텔, 알리바바, 텐센트, 인스퍼, 델, 후지쯔, SIAT를 포함한 9개 기업이다.

Resnet50은 AI 컴퓨팅 시스템·성능 평가를 위해 세계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골드 표준이다. 이번 벤치마크 테스트의 Resnet50 트레이닝 태스크에서 인스퍼가 사용한 NF5488A5 서버는 8개의 엔비디아 A100 GPU와 2개의 EPYC 7742 프로세서로 구성됐다. ResNet50 모델 트레이닝을 완료하는 데 33.37분 밖에 걸리지 않았고 단일 서버 성능 결과가 참여한 서버들 중 1위를 차지했다.

인스퍼는 AI 서버 'NF5488A5'를 지난 5월 출시했다. 3세대 NVlink가 지원되는 엔비디아 A100 GPU 8개와 PCIe 4.0을 지원하는 2개의 AMD CPU를 장착했다. 사용자에게 최고의 AI 성능과 초고속 대역폭을 제공, 스마트 고객 콜 서비스·재무 분석·스마트시티·스마트 언어 처리 등 다양한 AI 시나리오에서 강력한 컴퓨팅 성능을 지원한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