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AI여름학교'...MIT, 구글 딥마인드, 페이스북 연구자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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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AI여름학교'...MIT, 구글 딥마인드, 페이스북 연구자 초청

서울대학교는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국내외 인공지능(AI)연구자의 강연을 들을 수 있는 'AI 여름학교'를 개최한다.

AI 연구 선도 글로벌 연구소의 연구자 6명, 서울대 AI 핵심기술 연구자 8명, 국내 유명 교수 3명, 서울대 대학원의 유망 신진학자 8명 등으로 강사진이 구성됐다.

첫날에는 페이스북 AI연구소 주한별 박사(컴퓨터비전)의 온라인 강연을 시작으로, 조지아공과대학 하세훈 교수(로봇 행동 제어), KAIST 황성주 교수(기계학습), 서울대 컴퓨터공학부 김 선 교수(생명정보, 머신러닝), 강유 교수(딥러닝, 데이터마이닝), 이재진 교수(딥러닝 플랫폼), 전병곤 교수(인공지능 시스템)의 강연이 이어진다.

둘째 날은 MIT 왓슨 랩 연구소 김윤형 박사(기계학습), UC 데이비스 컴퓨터공학부 이용재 교수(컴퓨터비전), 연세대 황승원 교수(데이터지능) 등의 강연이 예정됐다.

셋째 날은 구글 AI 최은솔 박사(자연어처리), 구글 딥마인드 오준혁 박사(인공지능 강화학습), KAIST 주재걸 교수(컴퓨터비전, 자연어처리)가 강연한다. 서울대 신진학자 8명의 발표도 이어진다.

코로나19 사태로 대규모 행사를 개최할 수 없어 공과대학 302동 105호에서 열리는 오프라인행사와 함께 온라인 강연이 제공된다. 오프라인 참석자를 80명으로 제한한다.

하순회 컴퓨터공학부 학부장은 “국내외 석학을 초빙해 강연을 듣고 연구자들이 연구 성과를 교류함으로 AI 분야의 연구 역량을 강화하고 공동연구 기회를 확대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보경기자 okm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