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창수 성일에이아이엠 대표 등 3인 '부산 중소기업인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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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우창수 성일에스아이엠 대표, 신상호 예맥 대표, 최성제 한국로텍 대표.
<왼쪽부터 우창수 성일에스아이엠 대표, 신상호 예맥 대표, 최성제 한국로텍 대표.>

우창수 성일에스아이엠 대표, 신상호 예맥 대표, 최성제 한국로텍 대표가 '2020년 부산시 중소기업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부산시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 내실화·기술개발 등 우수한 실적으로 지역경제 발전을 선도했다고 평가했다.

우창수 대표는 고주파 벤딩과 공장가공배관으로 조선·해양플랜트 경기 불황에도 지난 2017년부터 2019년까지 486억원, 542억원, 700억원으로 성장세를 유지, 경쟁기업과 차이를 벌리며 세계시장 점유율도 높이고 있다. GE, 지멘스와 협업해 해외시장 개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최성제 대표는 자동차 완충장치 쇼크 업소버용 부품 피스톤 로드 국내 점유율 30% 이상을 달성했다. 최근 중견기업으로 도약하고자 세계시장 개척에 나서 지난해 300만달러 수출탑을 수상했다.

신상호 대표는 건설사 CEO로 선진 경영관리 시스템을 도입, 코로나 정국에서 지역 건설업계가 고전을 면치 못하는 가운데 우수한 실적을 거뒀다.

수상자에게는 트로피와 시장 표창장, 우수기업인 인증서와 부산시 중소기업 운전·육성자금 및 신용보증 특례지원, 해외시장개척단 파견 및 해외전시회 참가 우선 지원, 지방세 유예 등 특전이 부여된다.

부산=임동식기자 dsl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