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수능, 3일부터 응시원서 접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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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모의평가를 기다리는 학생들 <연합뉴스>
<6월 모의평가를 기다리는 학생들 <연합뉴스>>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오는 12월 3일에 실시하는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를 접수한다고 1일 밝혔다.

접수 기간은 3일부터 18일까지 토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한 12일 동안이다.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전국 86개 시험지구교육지원청 및 일선 고등학교에서 접수한다.

응시원서는 수험생 본인이 접수하는 것이 원칙이다. 대리접수는 고등학교 졸업자(검정고시 합격자 등 포함) 중 장애인, 수형자, 군복무자, 입원 중인 환자, 원서접수일 현재 해외 거주자(해외 여행자는 제외)인 경우에 허용된다. 올해는 특별히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한 자가격리자와 확진자도 예외적으로 대리접수가 허용된다.

응시원서 접수기간 동안에는 수험생이 응시원서를 접수한 경우라도 시험 영역과 과목 등 접수 내역을 변경하거나 응시원서 접수를 취소할 수 있다.

현재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졸업예정자는 재학 중인 고등학교에서 일괄 접수한다. 고등학교 졸업자는 출신 고등학교에서 접수하거나, 주소지와 관할지역이 다르면 현재 주소지 관할 시험지구교육지원청에서도 접수가 가능하다. 고졸학력 검정고시 합격자와 기타 학력 인정자는 현재 주소지(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시험지구교육지원청에서 접수할 수 있다.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은 채점 과정을 거쳐 2020년 12월 23일 수험생에게 통지될 예정이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수능운영부 또는 해당 시험지구교육지원청에 문의하면 보다 자세한 사항을 안내 받을 수 있다.

문보경기자 okm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