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MG, 아태 최우수 세무자문사 선정

KPMG, 아태 최우수 세무자문사 선정

KPMG(회장 빌 토마스)는 국제조세전문지 ITR(인터내셔널 택스 리뷰)가 선정하는 2020 ITR 아시아 택스 어워즈에서 '올해의 아시아 세무자문사'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ITR 아시아 택스 어워즈는 매년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회계, 세무, 법률자문 기업과 전문가 등을 대상으로 서비스 혁신성, 독창성, 영향 등을 평가해 국세, 이전가격, 소송·분쟁 등 분야별 최고 자문사를 선정한다.

KPMG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큰 규모의 세무자문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실적을 인정받았다. 세무자문과 법률자문을 통합 진행하며 KPMG가 보유한 인적 자원과 전문성을 최대한 활용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외에도 이번 어워즈에서 아시아부문 △택스 컴플라이언스와 보고 △세무자문 혁신상 △글로벌 모빌리티 세무자문사 △다양성과 포용 기업 등을 포함해 총 15개 분야 상을 휩쓸어 최다 수상을 기록했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