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미래학회, 사이트 새단장...13년 축적 자료 누구나 볼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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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안종배 국제미래학회장과 미래학자 토머스 프레이
<(왼쪽부터)안종배 국제미래학회장과 미래학자 토머스 프레이>

국제미래학회(안종배 회장)는 창립 13주년을 맞아 지난 학회 활동과 자료를 누구나 볼 수 있는 홈페이지를 새롭게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국제미래학회는 세계적인 미래학자와 국내 석학 100명이 함께 참여하여 2007년 국내에 본부를 두고 설립됐다. 국제미래학회는 '미래의 다변화 사회에 대응하기 위하여 사회 전반을 아우르는 과학·기술·정치·경제·경영·인문·사회·미디어·문화예술·교육·의료·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미래예측 및 변화에 대한 연구를 수행함으로써 미래 사회를 대비하고 지속적인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국제미래학회에서는 초기부터 제롬글렌, 티모시 맥, 짐 데이토, 호세 코르데이로, 피터 비숍, 조나단 트렌트, 토마스 프레이, 시르카 하이노넨, 브룩 힌즈만 등 세계적인 미래학자들을 국내에 초청하여 교류하며 국내 미래학과 미래연구의 중요성과 방법 확산을 위한 노력해왔다. 또한 100여회에 걸쳐 국제미래학 학술포럼과 미래 컨퍼런스 개최 및 미래학원론, 대한민국 미래보고서, 대한민국 미래교육보고서, 전략적 미래예측방법론을 비롯한 미래학 전문 학술도서 10편을 공동 연구 저술했다.

현재 국제미래학회는 국내·국제 자문위원, 학술위원회를 포함한 8개의 직무위원회와 70여개의 전문영역별 연구위원회로 구성됐다. 국내외 저명한 학자와 전문가 500여명이 함께 하고 있다.

그동안 국제미래학회는 국내 최초의 오픈형 미래창의캠퍼스를 설립하여 미래예측전략전문가 및 미래지도사 양성 교육, 4차산업·미래전략 최고지도자 과정, 미래대학 콜로키움 과정, 언택트 스마트 원격 교육 및 스마트 1인 크리에이터 교육 등 70여개의 미래 교육과정을 진행했다.

또한 국제미래학회는 지속가능한 국가 발전을 위한 국가미래전략을 입안하여 국민의 미래 일자리 창출과 행복한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하기 위한 '국가미래기본법'을 입안하고 국회미래정책연구회와 협력하여 발의했으며 제정을 위해 노력 중이다. 또한 주기적으로 '대한민국 미래사랑방'을 개최하고 있다.

안종배 회장은 “코로나19 팬데믹 시대 개인, 기업, 대학, 기관, 대한민국 정부에 현재 필요한 것은 미래 변화에 적극 대비하여 위기를 극복하고 기회로 만들 수 있도록 미래예측 전략을 입안하고 실천하는 것”이라며 “미래예측전략을 위한 미래학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국제미래학회 사이트를 통해 살펴 볼 수 있다”며 사이트 개설의 의미를 설명했다.

전지연기자 now2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