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맨드솔루션, 서울드라마어워즈에서 '자율주행셔틀'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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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셔틀 독자모델 위더스. 사진=SBA
<자율주행 셔틀 독자모델 위더스. 사진=SBA>

서울산업진흥원(SBA)이 국제 드라마페스티벌인 '서울드라마어워즈'를 통해 DMC 내 우수 중소기업이 보유한 최첨단 기술을 선보인다.

DMC 첨단산업센터 입주기업 언맨드솔루션은 10일 DMC MBC 공개홀에서 개최되는 '제15회 서울드라마어워즈' 시상식에 참여해 독자 개발한 자율주행셔틀과 경비로봇을 소개한다.

'제15회 서울드라마어워즈'는 서울 브랜드 가치 향상과 서울 문화예술 진흥을 위해 국내외 드라마를 엄선해 우수한 작품과 배우를 시상하는 행사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 행사로 개최한다.

자율주행 모빌리티 개발 전문기업인 언맨드솔루션은 시상식에서 자율주행셔틀을 통해 시상식 사회자 이동을 지원한다. 또 자율주행 경비로봇을 활용해 큐카드 전달 등 시상식 전반에 걸쳐 자율주행 기술을 선보인다.

언맨드솔루션은 2008년 4월 설립된 자율주행 모빌리티 개발 기업이다. 차체 설계와 제작, 차량 제어 기술 등 자율주행 솔루션을 기반으로 2019년 자율주행 셔틀 독자모델 '위더스(WITH:US)'를 개발했다.

자동차 외 대중교통, 물류, 보안 등 다양한 분야에 자율주행 기술을 적용해 국내 자율주행 분야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굳히고 있다.

전체 41명 임직원 중 연구인력만 33명에 달하는 연구중심 기업이다. 총 16건 자율주행 관련 특허를 등록·출원했다. 4건의 프로그램 등록 실적을 보유했다. 연내 서울 상암 DMC, 세종 자율주행실증 규제자유특구, 제주도 스마트빌리지, 대전 리뉴(Re-New) 과학마을에 자율주행 셔틀을 보급, 운영할 예정이다.

문구선 SBA 거점지원본부장은 “언맨드솔루션 서울드라마어워즈 시상식 참여는 DMC 위크 일환”이라고 말했다.

문 본부장은 “DMC 위크는 DMC를 내외부적으로 연결해 구성원의 활성화를 지원하는 행사”라면서 “시상식 연계뿐 아니라 다양한 행사와의 협업을 통해 DMC 활성화를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