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릭스 노사, 임금 협상 무교섭 합의…코로나19 극복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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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릭스는 자사 노동조합과 올해 입금협상을 무교섭으로 진행하는데 합의했다고 15일 밝혔다.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국내외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회사 위기를 극복하는데 힘을 합치는데 뜻을 모았다.

김군호 에어릭스 대표(오른쪽)와 최호창 에어릭스 노동조합 위원장
<김군호 에어릭스 대표(오른쪽)와 최호창 에어릭스 노동조합 위원장>

이번 무교섭 결정은 에어릭스 최대 고객사 포스코의 경영위기극복정책에 적극 동참한다는 의지를 담았다. 에어릭스는 1976년 설립 이후 40년 이상 포스코 포항제철소와 광양제철소에 집진기를 공급하고 있다.

김군호 에어릭스 대표이사는 “어려운 시기마다 회사를 믿고 중요한 결정을 위임한 노조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면서 “견실한 경영을 지속해 위기를 극복하고 한 단계 도약하는 성과를 보여주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