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투더블유랩, 카이스트 CSRC와 AI 보안 기술 상용화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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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상덕(오른쪽) 에스투더블유랩 대표와 차상길 카이스트 사이버보안연구센터(CSRC) 센터장이 AI 보안 기술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했다. 에스투더블유랩 제공
<서상덕(오른쪽) 에스투더블유랩 대표와 차상길 카이스트 사이버보안연구센터(CSRC) 센터장이 AI 보안 기술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했다. 에스투더블유랩 제공>

에스투더블유랩이 카이스트 사이버보안연구센터(CSRC)와 인공지능(AI) 보안 기술 상용화를 위해 협력한다.

양측은 AI 보안 연구와 기술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AI 기반 취약점 탐지·분석 기술 상용화를 추진한다.

이와 함께 소프트웨어(SW), AI, 블록체인, 공공 보안 등 4대 핵심 분야 공동 연구, AI 분야 국가·민간 연구개발(R&D) 사업 공동 참여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서상덕 에스투더블유랩 대표는 “CSRC는 AI를 활용한 취약점 탐지·분석에서 세계 연구 트렌드를 주도하는 곳”이라면서 “기술로 사회를 보호하고 사이버 국력을 강화하도록 상용화에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CSRC는 2009년 7·7 디도스 대란 이후 국가적 보안 R&D 조직 필요성이 제기돼 2010년 설립됐다. 사이버 안보에 필요한 보안 기술을 연구 개발하며 전문 인력을 양성한다.

에스투더블유랩은 카이스트 정보보호대학원 출신 연구 팀을 주축으로 2018년 설립됐다. 다크웹과 암호화폐 데이터 분석을 전문으로 수행한다. 현재 인터폴, 사이버사령부 등 정보기관과 코빗 등 암호화폐 거래소에 솔루션을 공급한다.

오다인기자 ohda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