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일상]바다 건너온 '한국 사랑'

[기자의 일상]바다 건너온 '한국 사랑'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로비에 알록달록하게 색칠한 그림일기가 전시됐습니다. 바다 건너 재외 동포 학생들이 그림과 함께 한글로 또박또박 쓴 일기입니다. 코로나19로 사실상 국경이 닫힌 상황에서 온라인으로 한국 역사와 문화를 공부했다는 재외 동포 어린이들의 이야기를 들으니 대견한 생각이 듭니다. 온라인으로 연결된 세상의 힘을 느낍니다.

[기자의 일상]바다 건너온 '한국 사랑'

문보경기자 okm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