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트 서울 2020' 참가 등록 시작

'유나이트 서울 2020' 참가 등록 시작

유니티 코리아(대표 김인숙)가 '유나이트 서울 2020' 참가자 등록을 시작했다.

유나이트는 매년 전세계를 순회하며 열리고 있는 글로벌 개발자 컨퍼런스다. 강연과 업계 종사자 간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한다.

유나이트 서울은 오는 12월 1일부터 3일까지 유니티 스퀘어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혁신을 이끄는 크리에이터의 축제'란 주제로 개최된다. 유니티의 최신 기술 및 서비스 활용법과 엔진 로드맵은 물론 다양한 산업에서의 활용 사례를 소개하는 세션과 이벤트들이 마련될 예정이다. 사전 등록자에 한해 참여가 가능하다.

유니티 에반젤리스트, 스포트라이트 팀, 기술 팀, 유니티 전문가 그룹인 '유니티 마스터즈' 등 국내외 유니티 임직원 및 전문가들이 참여해 유니티 관련 최신 지식과 노하우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인숙 유니티 코리아 대표는 “유니티는 개발자와 크리에이터가 창작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온라인 스마트워크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 시행하고 있다”며 “최초로 온라인 상에서 진행되는 유나이트 서울 2020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