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게임문화재단이 '2020 보호자 게임이해하기(리터러시) 교육-다함께 게임문화TALK!!'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10월 6일 첫 강연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주 2회씩 15회에 진행된다. 가정 내 올바른 게임문화 정착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해법을 제시하고 게임에 대한 고민과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인문, 학습, 인성, 진로 네 가지로 세분화하고 각 분야 전문가를 연사로 초청해 교육한다. 대표 연사로는 김경일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교수(게임문화재단 이사장), 김상균 교수(강원대학교 산업공학과)와 게임사 임원진 그리고 게임과몰입힐링센터 가족 상담 전문가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김경일 이사장은 “게임 이용과 교육 방법에 대해 모두 고민이 깊을 것”이라며 “가정 내 올바른 소통방법과 게임문화가 자리 잡고 많은 세대가 게임의 문화·교육·산업적 가치를 배울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0 보호자 게임이해하기(리터러시) 교육-다함께 게임문화 TALK!! 강연은 무료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