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구과학관, 어린이과학관과 미래형자동차관 착공

글자 작게 글자 크게 인쇄하기

국립대구과학관(관장 김주한)이 어린이과학관과 미래형자동차관 착공을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어린이과학관과 미래형자동차관은 현 국립대구과학관 부지 내에 건축면적 3305㎡, 연면적 7847㎡, 지상 3층 규모의 한 개 건물로 건립된다. 1층은 매표, 안내, 사무실 등 공용공간으로 운영되며, 2층은 어린이과학관, 3층은 미래형자동차관 등으로 구성될 계획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대구시로부터 총 287억원을 지원받았다.

어린이과학관과 미래형자동차관 조감도
<어린이과학관과 미래형자동차관 조감도>

어린이과학관은 유아와 초등학생들이 놀이를 하듯 미래 과학기술을 쉽고 재미있게 체험하는 공간이다. 과학적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전시·교육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미래형자동차관은 자동차 역사에서부터 미래자동차까지 자동차 산업의 변천사를 만날 수 있는 체험시설이다. 대구시가 역점 추진하고 있는 미래형자동차 선도도시 구축을 위한 청사진을 보여줄 계획이다. 오는 2021년 7월 준공예정이며, 시범운영을 거쳐 당해 10월에 개관한다.

김주한 관장은 “어린이과학관과 미래형자동차관 개관으로 아동·청소년 뿐만 아니라 성인들도 과학기술에 관심을 갖고 다양한 미래 과학을 체험할 수 있다. 국립대구과학관이 대구경북의 새로운 과학문화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