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AIoT 진흥 주간]'언택트(Untact) 시대, AIoT로 커넥트(Connect)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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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AIoT 진흥 주간]'언택트(Untact) 시대, AIoT로 커넥트(Connect)하다!'

'지능형 사물인터넷(AIoT)' 표준 현황, 기술 동향, 관련 제품·서비스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지능형사물인터넷협회,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등이 공동 주관하는 '2020 AIoT 진흥주간'이 14일 닷새 일정으로 개막한다.

AIoT는 사물인터넷(IoT)이 인공지능(AI)과 결합으로 한층 진화한 형태로 방대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AI를 활용해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어 IoT 지향점으로 불린다.

AIoT 진흥주간은 AIoT 모든 것을 확인할 수 있는 국내 유일 행사로, 사물인터넷과 인공지능, 5세대(5G) 이동통신 등이 융합된 초연결 지능화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사물인터넷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디지털 뉴딜 사업을 비롯해 관련 기술과 산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해 보는 자리다.

2014년 시작해 7회째를 맞는 올해는 '언택트(Untact) 시대, AIoT로 커넥트(Connect)하다'를 주제로 국제콘퍼런스, 기술 세미나 등이 열린다. 코로나19 확산으로 모든 행사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AIoT 표준 현황 확인으로 포문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가 AIoT 주간의 시작을 알린다. 14일 오후 2시 'AIoT 표준화 동향 세미나'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AIoT 핵심 요소인 IoT관련 표준화 현황과 활용사례를 소개한다. oneM2M IoT 플랫폼 표준과 관련한 최신 동향(Release 4)과 재난안전망에서의 활용 사례, oneM2M 철도 융합 표준 동향 및 이슈(Release 5)에 대해 발표한다.

또, 공식표준화기구의 IoT 표준화 현황을 주제로 스마트 시티 국제 표준화 현황과 ISO/IEC JTC1의 국제 표준화 동향에 대해 소개한다. 행사 당일 'AIoT 진흥주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한국지능형사물인터넷협회는 15일부터 양일간 '포스트 코로나, AIoT융합 대응전략 및 사례'를 주제로 AIoT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매년 700여명이 참석했던 이 행사도 올해는 온라인으로 열린다. 포스트 코로나(뉴노멀) 시대 기업 대응 전략, 정부 뉴딜정책 및 공공분야(공공인프라) 추진 방향, AIoT 기술 적용 사례를 주제로 총 4개 세션, 15개 발표가 진행된다.

이재호 카카오 모빌리티 소장은 '모빌리티 빅데이터로 보는 코로나 시대 이동의 변화'를 주제로 코로나 이후 모빌리티 혁신 방향을 소개한다.

박문구 삼정KPMG 전무는 '코로나19 이후 국내외 기업의 대응전략'을 주제로 코로나19로 인한 국내 기업의 현황을 진단하고 정부 지원 정책 활용 현황과 지원 정책의 보완점에 대해 논의한다.

송기홍 한국IBM 대표는 '주요 산업분야의 뉴 노멀 대응을 위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주제로 국내외 선도기업의 사례를 살펴보고 국내 기업의 대응 전략을 분석한다.

이 외에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환경부의 디지털 뉴딜 정책 추진 방향에 대한 소개와 한국도로공사와 한국수자원공사의 ICT 적용사례, 국내 대기업 및 중소기업의 AIoT 기술 적용사례 등에 발표가 이어진다.

◇IoT 기술, 오픈소스 공개

ETRI는 17일 'IoT 디바이스의 현재와 미래를 위한 기술 웹비나'를 개최한다. IoT 개발자를 대상으로 자율형 IoT를 위한 디바이스, 네트워크, 그리고 경량형 IoT 디바이스를 주제로 ETRI에서 개발 중인 '분산협업 자율사물 지능'과 '초소형IoT 디바이스 프레임워크' 과제 등의 기술 소개와 질의응답이 진행된다.

송순용 ETRI 박사는 '로보틱 비전 환경의 객체인지 기술'을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환경 변화에 적응하는 딥러닝 기반 객체인지 기술을 위해 환경 변화가 딥러닝 모델에 미치는 영향과 관련 시나리오, 기술을 소개한다.

우성필 ETRI 박사는 '분산지능 기반 사물 자율 협업 기술'을 주제로 분산된 지능 사물이 서로 연결, 상황에 맞게 자율적으로 협력해 미션을 해결하는 기술을 소개한다.

박태준 ETRI 박사는 '자율사물 시대를 대비하는 IoT 네트워크 발전 방향'을 주제로 사람 개입 없이 자율사물 간 연결성을 통해 고정밀 협업이 가능한 네트워크를 자율적으로 구성하고 관리할 수 있는 자율사물 시대의 IoT 네트워크를 소개한다.

박찬원 ETRI 실장은 경량형 OS 5종과 저전력 관리, 마이크로서비스 설계가 가능한 IoT 디바이스 소프트웨어 프레임워크(IoTware) 오픈소스와 쉽게 디바이스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수 있는 협업 가능한 클라우드 기반 디바이스 통합개발환경(IDE)을 소개한다.

IITP은 같은날 'IoT 기술로드맵 2025 및 정부 IoT R&D 동향세미나'를 개최한다.

△IoT 기술로드맵 2025 △차세대 초소형 IoT 핵심기술개발 △5G 기반 IoT 핵심기술개발 등 세 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한국전자기술연구원은 18일 'OCEAN Summit 2020'에서 표준 기반의 검증된 IoT 오픈소스를 공개한다. 산·학·연 연구개발 및 사업화를 지원하는 OCEAN 오픈소스를 소개하고 활용방안은 물론 국내외 활용사례와 협력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국토교통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개발중인 스마트시티 데이터허브 1.0 버전을 소개하고 오픈소스 공개 일정을 발표한다. 이와함께 스마트시티 데이터허브를 기반으로 개발한 우리나라의 코로나19 역학조사 지원시스템과 드론 등 공공임무용 무인이동체의 임무 수행 및 다수 무인이동체의 통합 운영을 위한 소프트웨어 기술이 소개된다.

장석영 과기정통부 제2차관은 “사물인터넷은 5세대(5G) 이동통신 인프라와 인공지능 기술을 만나 코로나 이후 가속화될 비대면·디지털화의 핵심 기술”이라며 “2020 AIoT 진흥주간을 계기로 사물인터넷이 디지털 뉴딜의 핵심인 데이터 댐을 일상과 산업의 적재적소에서 구현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돼 코로나19로 인해 바뀔 미래를 이끌어가는 원동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0 AIoT 진흥주간(AIoT Week KOREA) 주요 일정

[2020 AIoT 진흥 주간]'언택트(Untact) 시대, AIoT로 커넥트(Connect)하다!'

최호기자 snoop@etnews.com
최호기자 snoo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