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주얼라이트, VR 액션 경영시뮬레이션 게임 '뉴욕에서 붕어빵' 개발

비주얼라이트 VR 액션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 뉴욕에서 붕어빵 사진출처=비주얼라이트
<비주얼라이트 VR 액션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 뉴욕에서 붕어빵 사진출처=비주얼라이트>

가상현실(VR) 게임 전문기업 비주얼라이트(대표 정성근)는 타이쿤 요소를 가미한 VR 액션 경영시뮬레이션 게임 '뉴욕에서 붕어빵'(Lucky Fish)을 개발, 도쿄 게임쇼 2020에서 출품했다고 27일 밝혔다.

'뉴욕에서 붕어빵'은 준호봉이 친구의 프랜차이즈 사업 제안을 받아 미국 뉴욕으로 건너갔지만 사기를 당해 슬럼가의 붕어빵 트럭 사업으로 재기에 나선다는 스토리다.

플레이어는 정해진 시간 안에 붕어빵을 만들어 다양한 손님에게 제공해야 하고, 붕어빵을 팔아 얻은 판매금은 게임 속 재화로 축적된다. 축적된 재화는 붕어빵 속재료를 늘리고, 트럭 인테리어를 꾸미는 등 플레이어만의 개성을 뽐낼 수 있다.

비주얼라이트 VR 액션 경영시뮬레이션 게임 뉴욕에서 붕어빵. 사진출처=비주얼라이트
<비주얼라이트 VR 액션 경영시뮬레이션 게임 뉴욕에서 붕어빵. 사진출처=비주얼라이트>

재미와 몰입감을 높이기 위해 손님 중 연예인이나 비평가를 만족시키면 평판을 얻어 더 많은 손님을 유도할 수 있고, 사업을 방해하는 갱들을 저지하도록 했다.

이 게임은 게임물관리위원회 심의 절차를 진행 중이며, 심의를 획득하면 제일 먼저 KT 슈퍼 VR을 통해 런칭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현재 피코사 3자유도(3DoF·3 Degrees of Freedom) 단말기 버전을 지원하도록 설계했고, 향후 HTC 바이브, 오큘러스 리프트·퀘스트 등 다양한 6자유도(6DoF) 버전의 VR기기에 어울리는 성능과 특성을 반영한 게임을 계속개발 중에 있다. 정성근 대표는 “도쿄 게임쇼를 통해 얻은 피드백을 기반으로 더욱 게임을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라면서 “중국어와 영어 버전으로도 선보여 해외 시장에도 공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청=강우성기자 kws9240@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