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꿈나무' 20명 장학금 수여…제22회 정보과학 우수 재능학생 장학금 전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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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사와 익스트림네트웍스가 공동 주관하고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후원하는 제22회 정보과학 우수 재능학생 장학금 전달식이 인천 정석항공과학고등학교를 비롯해 각 학교에서 열렸다. 지난 25일 수상자 대표인 우상직 학생이 김종찬 정석항공과학고 교감으로부터 장학증서를 전달받고 있다.
인천= 김민수기자 mskim@etnews.com
<전자신문사와 익스트림네트웍스가 공동 주관하고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후원하는 제22회 정보과학 우수 재능학생 장학금 전달식이 인천 정석항공과학고등학교를 비롯해 각 학교에서 열렸다. 지난 25일 수상자 대표인 우상직 학생이 김종찬 정석항공과학고 교감으로부터 장학증서를 전달받고 있다. 인천= 김민수기자 mskim@etnews.com>

우리나라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제22회 정보과학 우수 재능학생 장학금 전달식'이 열렸다.

매년 장학생이 모두 모여 전달식을 가졌으나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대표장학생이 재학 중인 정석항공과학고등학교를 비롯해 각 학교에서 진행됐다.

정보과학 우수 재능학생 장학금 사업은 힘든 환경에서도 꿈과 미래를 위해 노력하는 특성화고 우수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것이다. 중소벤처기업부 특성화고 인력양성 사업 참여 학교 학생 중 학업성적과 재능이 우수한 학생을 선정해 장학금을 지원한다. 전자신문과 익스트림네트웍스가 공동 주관하고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후원한다.

전자신문은 익스트림네트웍스와 함께 대한민국 정보기술(IT) 꿈나무 양성을 위해 2008년부터 현재까지 정보과학 우수재능 학생 420여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올해는 전국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 참여학교 199개교 중 141개교에서 지원한 가운데 심사를 거쳐 20명이 장학금 수여대상자로 선정됐다.

김형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일자리본부장은 “어려움이 있어도 스스로를 믿고 꾸준히 실력을 갈고 닦는다면 반드시 전문가나 명장이 될 수 있다”며 “미래를 향한 도전을 멈추지 않는 학생들에게 격려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그러한 의지와 노력을 계속 이어가달라”고 당부했다.

이근영 익스트림네트웍스코리아 대표는 “지난 13년간 장학사업을 유지해 온 것은 혼자보다는 둘, 또 둘보다는 여럿이 함께 했을 때 힘이 커지듯이 장학사업 또한 혼자만의 생각으로는 이렇게 오랜 시간 지속하기 힘들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칭찬받고 자랑하려는 마음이 아닌, 작지만 누군가의 꿈을 받쳐주는 디딤돌이 되고 싶은 소망과 우리도 힘들고 어려운 시절 누군가에게 도움 받았던 그 은혜를 조금이나마 갚고 싶다는 마음으로 여기까지 왔다”고 소회를 전했다.

이어 “이런 마음이 씨앗이 되어 장학생의 꿈을 향해 가는 길에 힘이 되고, 나아가 풍성한 열매로 세상을 이롭게 만들고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제22회 정보과학 우수 재능학생>

'IT 꿈나무' 20명 장학금 수여…제22회 정보과학 우수 재능학생 장학금 전달식

문보경기자 okm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