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그린뉴딜 발전방안 모색...NST 등 합동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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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딜과 그린뉴딜 발전방향 포럼
<디지털뉴딜과 그린뉴딜 발전방향 포럼>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이사장 원광연)는 경제·인문사회연구회(NRC·이사장 성경륭), 한국공학한림원(NAEK·회장 권오경)과 6일 오후 3시부터 '국가혁신전략으로서 디지털뉴딜과 그린뉴딜 발전방향'을 주제로 온라인 합동포럼을 개최한다.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원장 권호열)과 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한승헌)은 행사를 주관한다.

포럼은 한국판 뉴딜 정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경제사회계와 과학기술계 간 협력방안, 각 분야 역할을 모색한다.

김진형 중앙대 석좌교수는 '뉴노멀 시대, 우리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를 주제로 국가혁신전략 방향성을 제시한다. 윤제용 환경정책평가연구원 원장은 '성공적인 그린뉴딜 추진을 위한 방향'을 주제로 목표설정, 법제도개혁, 지역의 참여 등 주요 쟁점과제와 해결방향을 제안한다.

권호열 KISDI 원장은 '디지털 뉴딜 강국 도약을 위한 뉴딜 정책의 의미와 과제'를 주제로 한국판 뉴딜 성공을 위한 실효성 있는 추진방안에 대해 발제한다. 한승헌 건설연 원장은 '한국판 뉴딜을 위한 스마트 사회간접자본(SOC) 전략과 과제'를 주제로 산업 전반의 스마트 SOC의 위상을 설명하고, 구체적인 전략을 제시한다.

한선화 NST 정책본부장은 '한국판 뉴딜정책과 과학기술 분야 출연연의 역할'을 주제로 출연연이 상호 협력을 통해 디지털화와 그린이라는 미래 어젠다를 선도해 나갈 것을 강조한다.

패널토론에는 윤석진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원장을 좌장으로 박윤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정책관, 정병기 녹색기술센터 소장, 이명주 명지대 교수, 문용식 한국정보화진흥원 원장, 이경실 솔트룩스 대표 등이 참석한다.

원광연 이사장은 “한국판 뉴딜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넘어 우리의 경제·사회·산업의 체질도 개선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한국판 뉴딜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과학기술과 경제사회 분야가 지혜를 모아야 할 때”라고 말했다.

성경륭 NRC 이사장은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이 과학기술 분야와 경제사회 분야가 융합된 국가혁신전략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이번 포럼이 실천전략과 발전방안을 정립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권오경 NAEK 회장은 “한국판 뉴딜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단기성과에 집착하기보다 긴 호흡을 갖고 경제 패러다임을 전환하는 인식을 분명히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포럼은 생활방역 강화 차원에서 발표자, 토론자, 진행관계자 등 최소인원만 참석해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개최하고, 일반인 참석자는 온라인 생중계로 참여 가능하다.

온라인 생중계는 오후 3시부터 유튜브와 페이스북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대전=김영준기자 kyj85@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