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쯔 “뉴노멀 시대, '가치 재구상(Reimagine)' 통해 사회 기여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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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격업무를 통상 근무형태로 'Work Life Shift' 개시
고객에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 가치 제공

타카히토 토키타 후지쯔 대표가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타카히토 토키타 후지쯔 대표가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후지쯔가 매년 일본과 독일에서 개최해온 글로벌 행사 '후지쯔 포럼'을 올해는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후지쯔는 '신뢰(Trust)'를 주제로 '후지쯔 액티베이트나우(Fujitsu ActivateNow)'를 지난 14일 온라인 라이브로 글로벌 동시 개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부터 사회가 집단적으로 회복되는 것은 '인간 중심의 혁신' '디지털 전환' 그리고 '신뢰'에 의해 추진될 것이라는 후지쯔의 믿음이 반영됐다.

타카히토 토키타(Takahito Tokita) 후지쯔 최고경영자(CEO)겸 최고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책임자(CDXO)는 기조연설자로 나서 “뉴노멀 시대 개인의 경험, 비즈니스, 사회적 가치를 재구상(Reimagine)하고, 핵심 기술로 기업과 사회 과제를 해결에 공헌하겠다”고 전했다.

타카히토 토키타 대표가 온라인으로 개최된 후지쯔 포럼에서 후지쯔의 미래 비전을 전하고 있다.
<타카히토 토키타 대표가 온라인으로 개최된 후지쯔 포럼에서 후지쯔의 미래 비전을 전하고 있다.>

토키타 대표가 제시한 '가치 재구상'이란 사람의 경험, 비즈니스, 사회를 재구상하는데 후지쯔가 고객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파트너로서 가치를 제공해 나가겠다는 것이다.

지난 9일 출시한 솔루션 'FUJITSU Work Life Shift'는 후지쯔 임직원 약 13만명의 일하는 방법 개혁에 대한 노하우와 테크놀로지를 융합시킨 것으로, 사람의 경험에 대한 가치를 재구상해 비즈니스 과제를 해결한 결과물이다.

'FUJITSU Work Life Shift'는 뉴노멀 시대에 새로운 일하는 방법을 실현하는 17종의 솔루션을 체계화했다. 'Smart Working' 'Borderless Office' 'Culture Change' 3개의 카테고리에서, 축적된 노하우나 테크놀로지 등 59종의 서비스·제품을 고객사 수요에 맞춰 조합해 제공한다.

사회 재구상을 위해서는 안심하고 풍요롭게 살아가는 사회를 위한 웰빙을 실현하기 위해 의료 분야에서 신뢰하고 사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AI)을 제공하거나 올해 TOP500, Graph500, HPCG, HPL-AI 등 4개 부문에서 세계 1위에 랭크된 슈퍼컴퓨터 '후가쿠(Fugaku)'를 제공해 게놈 의료를 고도화하거나 신약개발 가속 등에 공헌하겠다고 했다.

토키타 대표는 “사회 공헌활동에도 후지쯔의 핵심 테크놀로지를 제공하고 기후변화 완화와 지속가능개발목표(SDGs)에도 공헌하겠다”고 덧붙였다.

후지쯔 슈퍼컴퓨터 후가쿠(Fugaku)
<후지쯔 슈퍼컴퓨터 후가쿠(Fugaku)>

이준희기자 jh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