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올해 전기차 4만4368대, 수소차 4421대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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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래 환경부장관은 16일 오후 서울 서초구 한강홍수통제소에서 제4차 그린뉴딜 전략대화를 주재하고 3분기 그린뉴딜 추진실적을 점검했다.
<조명래 환경부장관은 16일 오후 서울 서초구 한강홍수통제소에서 제4차 그린뉴딜 전략대화를 주재하고 3분기 그린뉴딜 추진실적을 점검했다.>

올해 미래차 분야에서 전기차 4만4368대, 수소차 4421대가 보급된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는 16일 서울 서초구 한강홍수통제소에서 조명래 장관 주재로 그린뉴딜 발표 100일을 맞아 그간 추진 실적을 점검하는 '제4차 그린뉴딜 전략대화' 회의를 갖고 미래차 보급현황을 공개했다.

이날 환경부는 △미래차 보급 △녹색산업 육성 △스마트 그린도시 조성 등 핵심사업 추진상황을 집중적으로 점검햇다.

먼저 미래차 분야에서는 올해 전기차 4만4368대, 수소차 4421대를 보급했다.

주민 수용성 문제, 운영 수익성 문제 등으로 설치에 어려움을 겪는 수소충전소에 대해서는 현장지원반 운영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녹색산업 분야에서는 유망 녹색기업 육성을 위해 녹색혁신기업 21개사를 선정하고 향후 연구개발부터 사업화까지 최대 3년간 사업 전주기에 대한 집중지원을 해나갈 예정이다.

지역의 기후위기 대응력 강화를 위해 환경개선을 추진하는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은 현재 대상지역 공모를 진행중이다. 내년 본격 사업 추진에 대비해 스마트 그린도시의 개념과 추진방향을 구체화하기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환경부는 업무 추진 때 시민사회, 지자체, 공공기관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 참여를 강화하여 사업의 저변을 확대하기로 했다.

조명래 환경부장관은 “그린뉴딜 발표 100일을 맞이한 만큼 이제는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가 나타나야 하는 시기”라면서 “국민이 일상의 녹색화가 시작되었음을 느낄 수 있도록 연말까지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이경민기자 km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