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페어 2020] 멤프로, 미세먼지 및 가스센서 선보인다

사진 = 멤프로 제공
사진 = 멤프로 제공

멤프로는 오는 12월 21일(월)부터 31일(목)까지 11일간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에어페어-미세먼지 및 공기산업박람회(AIR FAIR 2020)'에 참가해 미세먼지 및 가스센서를 선보인다.

멤프로 주식회사는 2015년 한국에서 창업한 종합무역회사이며, 중국·대만·VietNam·싱가포르 기업과 한국 기업의 경쟁력 있는 제품을 발굴하여, 양국·양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반도체 및 FPD 검사 부품, PCB 검사 부품, 미세먼지 센서, 가스 센서 및 센서 모듈 등을 수입·수출하고 있다.

이번 에어페어 2020에서 선보이는 ZPH01B, ZH06, ZP07 센서는 멤프로와 제휴맺은 중국 미세먼지센서 및 가스센서 선두기업 윈센의 제품이다. 정저우 윈센은 가스 및 먼지 센서의 개발과 생산에 특화된 제조사로서 센서 분야에서 처음으로 중국시장에 상장되었고 30년 이상의 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회사이다. 윈센은 완벽한 생산 기술을 바탕으로 중국시장에서 가스 및 먼지 센서분야 1위로 시장점유율 70%를 달성하였을 뿐 아니라, 여러 고객사의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하여 CO2, 메탄, 프로판 등 가연가스 센서 및 PM2.5센서를 포함한 공기 질 센서와 일산화탄소, PIR센서 및 플로우 센서 등을 개발하여 양산하고 있다.

한편, 에어페어는 국내 미세먼지 저감 및 제어, 실내공기 질 개선산업을 대표하고 최신 트렌드를 주도하는 국내 최대의 미세먼지 전문 전시회로, 참가기업의 효율적이고 성공적인 비즈니스 환경을 제공한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