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스트ICT-명인이노, AI 전용 데이터센터 '솔리스IDC' 구축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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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민 이호스트ICT 대표(왼쪽)가 원용선 명인이노 대표와 인공지능(AI) 솔리스 데이터센터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서(MOU)를 교환하고 기념촬영했다.
<김철민 이호스트ICT 대표(왼쪽)가 원용선 명인이노 대표와 인공지능(AI) 솔리스 데이터센터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서(MOU)를 교환하고 기념촬영했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전문기업 이호스트ICT(대표 김철민)가 고성능 컴퓨팅 시스템 전문기업 명인이노(대표 원용선)와 인공지능(AI) 솔리스 데이터센터(IDC)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서(MOU)를 교환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충남 내포 데이터센터 구축 및 신규 데이터 센터 운영, AI 그래픽처리장치(GPU) 서버 및 IT 인프라 확장 공동 협력 △고성능 컴퓨팅(HPC), 서버, 스토리지 등 하드웨어(HW)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협력 △AI 운영 컨설팅 및 관련 사업 공동 진출·협력 △데이터센터 운영 사업 확대를 위한 공동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양사는 2022년 완공을 목표로 충청남도 내포 신도시에 건설 중인 AI 전용 데이터센터 '솔리스IDC' 운영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솔리스IDC는 AI 전용 데이터센터로 미국의 데이터센터 평가 기관인 업타임(Uptime)으로부터 '티어(Tier)-Ⅲ' 인증을 받을 예정이다. '티어-Ⅲ'는 24시간 365일 무중단 유지 보수가 가능한 데이터 센터에 부여하는 등급이다. 또 아시아 최대 고밀도 상면임에도 자동 쿨링 시스템으로 발열을 관리하고 있으며, 고성능 GPU를 사용하는 AI 전용 데이터센터에 맞게 메가와트(㎿) 고전력을 수급해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이호스트ICT는 GPU 전문가를 통한 고객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GPU 서버·호스팅 관련 견적부터 임대·판매·관리까지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는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명인이노는 IT 인프라 구축·컨설팅, 기술지원 서비스를 기반으로 고객이 원하는 최적의 제품을 설계하고 시스템을 공급하는 종합 IT솔루션 기업이다. 자체 서버·워크스테이션 브랜드 '엠트루(MTrue)'를 직접 생산·판매하며 국내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또 인텔, 콴타클라우드테크놀로지(QCT), 애즈락 랙, 에이텐 등 글로벌 IT 장비·솔루션 제공사와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금융·제조, 클라우드 컴퓨팅, AI 빅데이터 시장 등 다양한 비즈니스 영역에서 사업을 확대하고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다.

김철민 이호스트ICT 대표는 “이번 MOU를 바탕으로 AI GPU 서버 구축에 앞장서겠다”라면서 “국내 AI 관련 사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원용선 명인이노 대표는 “이호스트ICT와 MOU를 통해 AI 빅데이터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는 좋은 기회가 마련되길 기대한다”면서 “솔리스IDC와 AI GPU 서버 시장 활성화를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준희기자 jh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