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넷, '대한민국 ICT 융합 엑스포'서 염증성장질환자 맞춤 앱 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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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넷, '대한민국 ICT 융합 엑스포'서 염증성장질환자 맞춤 앱 시연

개인건강기록 기반 헬스케어 플랫폼 운영 기업 소프트넷은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2020 대한민국 ICT 융합 엑스포'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소프트넷은 엑스포에서 염증성장질환자 대상 맞춤형 질환 관리서비스 앱 서비스와 의료진용 환자관리시스템 시각화 서비스 등을 시연할 예정이다.

염증성장질환이란 원인이 뚜렷하지 않은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복통, 설사, 혈변 등이 지속해서 반복돼 정상적인 사회생활에 지장을 초래하고 이로 인한 자신감 저하 등 전반적인 삶의 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는 질환이다.

염증성장질환자 맞춤형 질환 관리 앱 'inPHRIBD'는 국내외 최초로 개발된 염증성장질환자 전용 건강 관리 애플리케이션으로, 주기적으로 철저한 관리를 통해 재발 횟수나 정도를 줄일 수 있어 결과적으로 삶의 질을 향상될 수 있도록 해준다.

'inPHRIBD'는 장 내부에 비정상적인 염증이 반복되는 만성 질환인 '궤양성 대장염'과 '크론병' 질환을 선택해 사용자의 증상일지, 생활 정보, 약물복용 정보 등 자가보고로 입력된 데이터를 소프트넷의 라이프로그와 증상 데이터 분석 알고리즘을 통해 사용자 중심의 맞춤형 건강관리 및 증상 개선이 가능하다.

또 사용자가 입력한 데이터를 임상환경에서 시각화해 확인할 수 있는 '의료인용 대시보드'를 추가 구성해 임상 환경에서 의료인의 피드백을 제공한다. 환자 자가보고 결과 조회 기능을 기반으로 원격상담 모듈을 통해 의료인 간 협진이 가능해 의료취약지역과 여행 중인 사용자의 질병 조기 발견과 사후관리 용이성 또한 확보했다.

소프트넷은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소화기내과 김은선 교수팀과 공동 연구개발을 통해 염증성장질환자가 스스로 쉽고 편한 관리를 통해 증상 개선을 통한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으로 개발했다. 현재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를 통해 무료 제공된다.

전시관에서는 개인 사용자 'inPHRIBD' 앱과 의료진용 시각화 관리시스템인 'inPHRIBD DOC' 체험이 가능하며, 해당 기술과 활용 등에 대한 소개영상도 상영한다.

정현정기자 ia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