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메이저나인 1호 걸그룹' 블링블링, '시크로 다듬어진 리드미컬 에너지'(G.G.B 쇼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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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나인 1호 걸그룹' 블링블링이 시크매력으로 단단히 다듬어진 리드미컬 에너지로 대중에게 첫 모습을 선보인다.


사진=메이저나인 제공
<사진=메이저나인 제공>

17일 메이저나인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신인 걸그룹 블링블링 데뷔싱글 'G.G.B(지지비)' 발매기념 온라인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쇼케이스는 사전진행자 MC준의 사회와 함께 △신곡 G.G.B 무대 및 뮤비 △기자 Q&A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보컬명가 메이저나인 표 첫 걸그룹' 블링블링


사진=메이저나인 제공
<사진=메이저나인 제공>

블링블링은 바이브·벤 등 감성발라더 명가로 알려진 메이저나인이 4년여간 준비해온 걸그룹 프로젝트의 첫 결과물이다.

이들은 리더 차주현(래퍼)를 필두로 유빈(댄스)·최지은(메인보컬)·나린(서브보컬) 등 한국인멤버에 마린(메인댄서)·아야미(래퍼) 등 일본인 멤버를 더한 6인조 구성을 바탕으로, 에너제틱함과 '액티블링(Active + Bling Bling, 역동적인 화려함)’을 보여줄 것을 예고하고 있다.


사진=메이저나인 제공
<사진=메이저나인 제공>

차주현과 유빈은 "블링블링이라는 그룹명은 보석에서 빛이 반짝이듯 에너제틱하고 활동적인 모습으로 최고가 되겠다는 취지의 이름"이라며 "멤버 모두가 무대 안팎을 가리지 않는 활발함을 지니고 있다. 매 무대마다 '액티블링'하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말했다.

한일 동시공개될 데뷔싱글 'G.G.B'는 ‘Girls Grow Brave’를 뜻하는 약어와 함께, 이들의 슬로건인 '액티블링'을 직접적으로 표현하는 작품으로, 동명의 타이틀곡과 힙합-레게곡 '너 나랑 놀래?' 등 2곡으로 구성된다.


블링블링 최지은. (사진=메이저나인 제공)
<블링블링 최지은. (사진=메이저나인 제공)>

타이틀곡 G.G.B는 은 프로듀싱팀 VETERAN이 참여한 발리펑크 스타일의 곡이다. 이 곡은 앞서 공개된 개별 콘셉트 영상과 뮤비티저 등에서 비쳐진 바 있는 스포티함과 파워풀 에너지의 반전 콘셉트를 중심으로 자신들만의 스타일을 당당하게 표현하는 블링블링을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작품이다.

나린과 최지은은 "타이틀곡 G.G.B는 veteran 프로듀서님들이 고심 끝에 만들어주신 작품이다. 저희들의 성장과 도전을 뜻하는 이 곡을 처음 듣자마자 멍할 정도로 매력적이었다"라고 말했다.


블링블링 유빈. (사진=메이저나인 제공)
<블링블링 유빈. (사진=메이저나인 제공)>

◇'시크로 정돈된 폭발적 리듬에너지' 블링블링 G.G.B

실제 무대와 뮤비로 접한 블링블링 'G.G.B'는 시크감각으로 깔끔하게 다듬어진 리드미컬 에너지로 표현할 수 있다.


일렉트로 사운드의 그루비한 움직임과 함께 힙한 느낌의 탄탄한 보컬이 조화를 이루는 듯 보였다. 또한 안무동선을 광범위하게 살리기 보다 짜임새있고 체계적으로 구축하면서, 그 안에서 깔끔하고 세련된 톤으로 힘있게 퍼포먼스를 펼치는 바가 이목을 끌었다.


사진=메이저나인 제공
<사진=메이저나인 제공>

전체적으로 블링블링 'G.G.B'의 무대는 무대 전체를 뒤덮을만큼 에너지를 강하게 쏟아내기보다, 멤버 하나하나와 그룹 전체의 매력포인트를 집중적으로 살리는 방향성으로 에너지를 폭발시키는 모습이었다.

이는 탄탄한 실력을 바탕으로 자신들만의 '액티블링'을 또렷하게 정의하려는 블링블링의 마음가짐과 메이저나인의 고심이 엿보이는 대목이라 할 수 있다.


블링블링 차주현. (사진=메이저나인 제공)
<블링블링 차주현. (사진=메이저나인 제공)>

차주현과 나린은 "빠르게 바뀌는 안무동선으로 이뤄지는 타이틀곡 G.G.B로 저희 블링블링의 개성이나 퍼포먼스, 보컬 등을 자유롭고 자연스럽게 보여드리고자 한다. 이 곡은 신나고 싶을 때, 홈트레이닝 할 때 등 흥이 필요할 때 들으시면 좋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블링블링, "활동적이면서도 화려한 '액티블링' 폭넓게 선보일 것"


블링블링 나린. (사진=메이저나인 제공)
<블링블링 나린. (사진=메이저나인 제공)>

전체적으로 타이틀곡 'G.G.B'로 나서는 블링블링은 멤버들은 물론 소속사 메이저나인의 장기간 고심 속에서 마련된 세련된 자신들만의 틀 안에서 에너제틱의 정수를 깔끔하고 매력있게 보여주는 그룹으로서 다가온다.

마린은 "데뷔만 생각하며 연습해왔던 것이 헛되지 않았다 생각한다. 이번 데뷔활동과 함께 저희들만의 컬러를 잘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블링블링 마린. (사진=메이저나인 제공)
<블링블링 마린. (사진=메이저나인 제공)>

최지은은 "저희 블링블링은 퍼포먼스를 비롯해 음악 전반에 있어서 감성적인 부분을 잘 표현할 수 있는 그룹이라 생각한다. 이번 활동을 통해 블링블링과 G.G.B 많이 기억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유빈은 "저희 블링블링은 활동적이면서도 화려한 매력의 '액티블링'이라는 키워드가 핵심이자 수식어가 아닐까 한다"라며 "롤모델인 블랙핑크 선배처럼 무대위에서의 뚜렷한 퍼포먼스나 음악을 선보이며 '멋진 그룹'이라는 이야기를 들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블링블링 아야미. (사진=메이저나인 제공)
<블링블링 아야미. (사진=메이저나인 제공)>

차주현은 "자주 듣는 음원사이트에 저희 음원이 나오고, 방송에 나온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고 설렌다. (에스파 등) 함께 데뷔하는 친구그룹들과 함께 선의의 대결을 펼치며, 반짝반짝 빛나는 무대를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블링블링은 금일 오후 6시 데뷔싱글 'G.G.B'를 발표, 동명의 타이틀곡과 함께 가요계 첫 발을 내딛는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