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넷, “EO·IR카메라, IoT 통합관제플랫폼 국산화 기술 방산업계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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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방위산업전(DX-KOREA 2020)' 참가

남영신 육군참모총장(왼쪽에서 두 번째)이 대한민국 방위산업전(DX Korea 2020) 필라넷 부스에서 IoT 통합관제플랫폼 fx.EagleEye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남영신 육군참모총장(왼쪽에서 두 번째)이 대한민국 방위산업전(DX Korea 2020) 필라넷 부스에서 IoT 통합관제플랫폼 fx.EagleEye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필라넷이 드론탐지, 지상·해안감시에 최적화한 전자광학·적외선(EO·IR) 카메라, 사물인터넷(IoT) 기반 통합관제플랫폼 'fx.EagleEye'을 선보여 방산업계 호평을 받았다.

필라넷(대표 김상규)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대한민국 방위산업전(DX-KOREA 2020)'에 참가해 EO·IR 카메라, 'fx.EagleEye' 등 국산화 기술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필라넷 EO·IR 카메라는 고성능 주·야간 카메라로써 운영 소프트웨어(SW)가 함께 제공된다. 360도 촬영, 상하 고각 70도 촬영, 안개제거, 영상보정, 소형 드론탐지, 야간촬영, 이동물체 식별, 고품질 줌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장비로 지난 9월 가거 해안경계 과학화 사업에 공급된 바 있다.

필라넷 fx.EagleEye는 교통, 항공, 드론, 전기·수소 배터리, 생산, 물류, 판매, 성능, 인증, 출입 등 전 산업 분야에 적용 가능한 IoT 기반 통합관제플랫폼이다. 탐지장비로부터 실시간 데이터를 수집·전시해 긴급 대응 환경과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필라넷은 최근 인천공항에서 진행된 국무총리 주관 '2020 국가 대테러 종합훈련'에서 안티 드론(Anti-Drone) 시스템 운용을 차질 없이 지원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수집된 레이더 데이터는 인공지능(AI) 학습모델 개발에 활용되고 있다.

필라넷은 컨설팅, 솔루션·하드웨어 공급, 시스템 구축, 기술 지원을 하는 IT 전문기업으로 지난해 국토교통부 드론 규제 샌드박스 사업자로 선정된 STX의 시스템을 개발한 바 있다. 탐지·대응 시스템을 연동해 전시하는 통합관제인터페이스를 개발했고 인천공항 드론 탐지시설 구축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김상규 필라넷 대표는 “국내 최대 규모 지상무기 전문 방산전시회에 참가해 국산 기술 기반 디지털 솔루션을 선보여 호평 받았다”라면서 “앞으로도 IoT 기반 통합관제 전문기업으로서 관련 장비·기술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준희기자 jh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