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KTH 상생협력·사회공헌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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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H는 주력사업과 연계해 보유한 자원과 핵심역량을 적극 활용한다. 중소기업 및 지역사회 상생을 도모하고 배려계층을 위한 행복 나눔 활동을 지속 확대해나가며 내·외부 고객 감동을 실천하고 있다.

KTH가 운영하는 디지털 홈쇼핑 K쇼핑과 연계한 다양한 상생협력을 통해 경제 및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K쇼핑에서는 지난 7월부터 6개 프로야구 구단별 응원단(KT, NC, 키움, KIA, 삼성, 한화)을 위한 이색 상생 콜라보를 진행해왔다. 코로나19로 프로야구 경기가 무관중으로 진행되면서 경기당 활동비를 받는 응원단장, 치어리더 등 응원단 관계자들이 수익을 보전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K쇼핑 놀면 모(mobile)하니 첫 방송에 출연한 구단별 치어리더들.
<K쇼핑 놀면 모(mobile)하니 첫 방송에 출연한 구단별 치어리더들.>

이에 K쇼핑은 구단별 치어리더들이 쇼핑호스트에 도전하는 예능형 콘텐츠 '놀면 모(mobile)하니'를 선보였다. 또한 구단별 응원단장과 치어리더가 출연하는 모바일 퀴즈쇼, 프로모션 SB영상 등을 제작했다. kt wiz 유니폼과 티셔츠, 마스코트 인형 등 구단별 굿즈 판매 방송도 진행하며 큰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K쇼핑 모바일라이브에서 kt wiz 굿즈 판매 방송을 알리는 홍보 이미지.
<K쇼핑 모바일라이브에서 kt wiz 굿즈 판매 방송을 알리는 홍보 이미지.>

이와 함께 K쇼핑은 전라남도, 해남군 등 지역자치단체와 한국임업진흥원 등 공공기관과 협업을 통한 중소상공인 유통판로 지원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우수한 지역 농수특산물 및 가공식품을 적극 발굴하고 중소 농가, 농식품업체의 판로 확대 및 판매 증진에 기여하며 소비자와 생산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취지다.

지난 7월 22일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왼쪽 세 번째)와 이필재 KTH 대표(왼쪽 네 번째)가 업무협약(MOU) 체결 후 기념촬영했다.
<지난 7월 22일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왼쪽 세 번째)와 이필재 KTH 대표(왼쪽 네 번째)가 업무협약(MOU) 체결 후 기념촬영했다.>

또한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관리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상품을 검토해 K쇼핑 방송 및 온라인을 통해 판매하는 한편, K쇼핑에 입점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매 수수료를 우대하는 등 사회적경제기업 스스로의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K쇼핑 '가치&같이' 프로그램을 통해 위캔센터 '위캔쿠키', 두손푸드 '마시는 죽' 등 독자적 판로확보가 어려운 사회적기업 제품을 판매하고 유통판로를 지원하는 등 상생을 토대로 고객들의 착한 소비, 가치 있는 상품 구매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KTH는 문화체험 및 교육활동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아동·청소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및 노사 공동 지역사회 나눔활동 또한 다양하게 진행해왔다.

2017년부터 kt wiz와 사회공헌 협약을 맺고 야구선수의 시즌 성적에 따른 후원금을 적립해 장애아동이 포함된 '베스트원 야구단'과 다문화·저소득층·새터민 자녀 등으로 구성된 '멘토리 야구단'을 후원하고 있다. 올해에는 2018년부터 함께 해 온 kt wiz 강백호 선수의 홈런과 올해의 슈퍼루키 소형준 선수의 승리당 '사랑의 후원금'을 적립했으며 연말 유소년 야구단 측에 전달할 예정이다.

지난해 11월 30일 KTH가 kt wiz 황재균, 강백호 선수의 홈런당 적립된 사랑의 후원금을 베스트원 야구단과 멘토리 야구단에 전달했다.
<지난해 11월 30일 KTH가 kt wiz 황재균, 강백호 선수의 홈런당 적립된 사랑의 후원금을 베스트원 야구단과 멘토리 야구단에 전달했다.>

지난 10월, 코로나19 재확산 여파로 비대면 문화가 확산된 가운데 KTH 노사는 2018년부터 3년째 후원하고 있는 서울 지역의 그룹홈 아동 및 청소년들을 위해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온택트' 사회공헌활동을 기획, 'K쇼핑 미디어센터 랜선투어'를 진행했다.

홈쇼핑 방송을 촬영하는 스튜디오 현장 공개, 송출 시스템 및 크로마키 기술 등 방송환경에 대한 전문적인 소개는 물론 PD, MD, 쇼핑호스트, 촬영감독 등 방송 전문가들의 인터뷰까지 담아 재미와 유익함을 더했으며, 서울 그룹홈 17개소의 아동 및 청소년들에게 제공했다.

이 외에도 지난 2018년부터 임직원들의 건강 증진을 장려함과 동시에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문화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건강한 GIVE' 캠페인을 진행해왔다. 올해 역시 약 6개월 간 참여 임직원의 체지방 감량, 누적 걸음 달성, 금연 등 건강관리 수치에 따라 연말 쌀, 생필품 등을 서울 그룹홈에 기부할 계획이다.

다양한 상생·나눔활동을 지속한 결과, '2020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 국회의장상, '2020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4년 연속 1위, 2019년 '우수판로개척상' 등을 수상했다.

최근에는 '사람 존중 경영'을 통한 상생협력 및 청년 일자리 창출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고용노동부 주관의 '2020년 노사문화대상'에서 최고 훈격인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노사문화대상'은 노사 파트너십을 통한 상생협력 및 사회적 책임을 모범적으로 실천한 기업을 선정하는 제도다. '2018년 노사문화 우수기업' 선정에 이어 올해 KT그룹사로는 최초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김정희기자 jha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