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전파방송산업 진흥주간]RAPA 창립 30주년 "전파로 하나되는 미래 디지털사회에 기여"

[2020 전파방송산업 진흥주간]RAPA 창립 30주년 "전파로 하나되는 미래 디지털사회에 기여"
[2020 전파방송산업 진흥주간]RAPA 창립 30주년 "전파로 하나되는 미래 디지털사회에 기여"

한국전파진흥협회(RAPA)는 '2020 전파방송산업 진흥주간'에서 창립 30주년을 맞이해 새로운 미션과 비전, 추진전략을 선포하며 미래 30년에 대비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RAPA는 올해 초부터 모든 임직원이 참여해 새로운 미래상 도출에 대한 공감대를 확인하고, 내부 공모와 설문조사, 전문가 컨설팅을 거쳐 확정했다.

이에 따라 RAPA는 '전파로 하나되는 미래 디지털사회에 기여(Think better wave, Dream better world)'를 새로운 미션으로 정했다.

협회의 임무로서 상생과 동반성장 가치를 실현하며, 새롭게 도래할 세상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문구라고 소개했다.

새로운 비전으로 '전파의 가치를 키우는 혁신 파트너(Value Innovation Partner!)'를 표방한다. 미래를 향해 전파를 통한 새로운 가치 창출이 핵심 역할임을 분명히 했다.

RAPA는 이같은 미션과 비전을 토대로 △전파방송산업 진흥 △지속가능한 전파환경 조성 △차세대 콘텐츠산업 선도 △디지털 인재양성 등 4대 추진 전략을 수립했다. 추진 전략은 RAPA 구성원의 일하는 원칙과 기준이 된다.
RAPA 관계자는 “새로운 미션과 비전, 추진전략을 바탕으로 미래 30년에도 우리나라가 글로벌 전파방송산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0 전파방송산업 진흥주간]RAPA 창립 30주년 "전파로 하나되는 미래 디지털사회에 기여"

박지성기자 jis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