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페이먼츠, 29개 직무 경력직 채용한다

토스페이먼츠, 29개 직무 경력직 채용한다

토스페이먼츠가 급성장 중인 사업 속도에 맞춰 관련 인원 확충에 나선다.

토스페이먼츠는 23일 채용 웹사이트를 오픈했다. 사업, 개발, 디자인, 보안, 리스크 등 29개 직무에서 40여명 경력직 인재를 채용한다. 학력과 전공 불문하고 PG나 간편결제 부문 경력이 없어도 지원 가능하다.

채용 과정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온라인, 영상으로 진행된다. 지원서 접수부터 합격자 발표까지 3주 내 완료된다. 12월 2일까지 서류를 접수할 수 있다. 1차 직무 인터뷰, 2차 문화 적합성 인터뷰를 거쳐 12월 중 최종 합격자가 발표될 예정이다.

각 전형에 대한 평가 결과는 3일 이내에 개별적으로 안내된다. 최종 입사는 12월부터 합격자 일정에 맞춰 진행된다.

입사자에게는 전 직장 연봉의 최대 1.5배, 1억원 상당의 토스페이먼츠 주식 증여 등 업계 최고 수준의 처우를 제공한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토스와 동일한 수준의 복지혜택, 근무환경을 지원받을 수 있다.

토스페이먼츠는 LG유플러스의 전자지급결제 사업 부문을 인수해 올해 8월 출범했다. 기술 중심의 결제 전문 회사로 온라인 쇼핑몰 등 전자상거래 업체의 결제 인프라 구축을 담당한다. 특히, 정산 주기 단축, 가입비, 보증보험 무료 등 서비스를 선보였다.

2020년 11월 현재 토스페이먼츠의 누적 거래액은 약 130조원, 누적 거래 건수 약 30억건이다. 월평균 거래액은 2조원 이상이다. 현재 구글, 이베이 코리아, 위메프, 코스트코, 마켓컬리 등 8만개 이상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다. 연내 티몬 등 업계 주요 사업자도 연동될 예정이다.

이영호기자 youngtig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