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 미룰 수 없는 HCI, 최적 선택법은?

“2021 차세대 인프라 HCI 전망 및 도입 성공 전략” 온라인 컨퍼런스

프라이빗 및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도입 증가와 코로나 팬데믹으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가속화되면서 하이퍼 컨버지드 인프라스트럭처(HCI) 시장이 크게 성장하고 있다.

기존 데이터센터 인프라의 경우,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킹을 개별적으로 구성하는데 비해 HCI는 컴퓨팅, 스토리지, 네트워킹, 가상화를 간단한 구성 요소로 결합해 IT 인프라를 더 쉽게 조달, 구축, 관리, 확장할 수 있다.

HCI의 장점은 비용 절감, 데이터 보호, 데이터 자동화 등으로 민첩성, 유연성, 확장성을 위해 기업들의 HCI 도입이 확산되고 있다. 지난 6월 시장조사기업 한국IDC가 발간한 ‘2019년 국내 하이퍼컨버지드 시스템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2019년 국내 HCI 시장의 매출 규모는 2018년 대비 102.5% 성장한 1465억 원에 이른다.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HCI. 그러나 기업들은 각 사의 환경과 비즈니스 변화에 맞는 적절한 HCI를 어떻게 선택할 지 고민이다.

전자신문인터넷과 넥스트데일리는 오는 11월 27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2021 차세대 인프라 HCI 전망 및 도입 성공 전략” 무료 온라인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HCI의 최신 기술 및 시장 동향, 그리고 기업 환경에 맞는 HCI 솔루션의 소개와 최적 활용 방안을 제시한다. HCI를 주도하는 글로벌 주요 주자들의 기술 전망과 아울러 HCI 도입 성공을 위한 다양한 사례와 기업 맞춤형 방안들이 소개된다.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HCI, 최적 선택법은?

첫번째 세션에서는 뉴타닉스 김정훈 상무가 ‘HCI의 재정의’를 주제로 HCI가 우리IT환경을 어떻게 변화시켰으며 앞으로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전망하며, HCI를 재정의하는 뉴타닉스 기술이 집약돼 기업에 필요한 HCI 솔루션 자세히 소개한다.

두번째 세션에서는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김기수 컨설턴트가 ‘실패하지 않는 HCI 도입 구축 전략’을 주제로 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성공시키고 민첩성과 효율성을 높여 비즈니스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성공적인 HCI 도입 구축 전략에 대해 살펴본다.

세번째 세션에서는 VMware의 플래티넘 파트너사 이루인포의 신정우 상무가 ‘유비쿼터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플랫폼을 이용한 비즈니스 활용 방안 및 사례 연구’를 주제로 전체 스택 하이퍼 컨버지드 인프라(HCI) 기술을 기반으로 구축되어 가상머신을 관리하고 컨테이너를 조정하는 VMware 클라우드 파운데이션(Cloud Foundation)을 소개한다. 하이브리 클라우드 플랫폼으로서의 엔터프라이 대응력과 유연성을 높이는 방안을 제시한다.

네번째 세션에서는 시스코의 박세훈 수석부장이 ‘최적의 통합HCI 인프라를 위한 전략적 구축과 성공적 운영 방안’을 주제로 최적의 통합 HCI 구축 방안에 대하여 살펴본다. 변화 무쌍한 미래에 전략적으로 활용될 하이퍼컨버지드 인프라를 기업 IT 운영에 맞게 적용하는 최적 방안도 알아본다.

다섯 번째 세션에서는 베리타스의 손봉준 부장이 ‘HCI 환경을 위한 최적의 서비스 보호 방안’을 주제로 HCI 환경에서 중요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장애 발생 시 빠르게 감지하고 신속하게 복구할 수 있는 고가용성 특화 솔루션을 소개한다. 기업의 중요한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의 가용성을 효과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방안도 제시된다.

여섯 번째 세션에서는 넷앱의 전현욱 차장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인프라부터 어플리케이션 데이터 관리까지 한 번에 해결하기’라는 주제로 통합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서비스 활용을 소개한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인프라를 넘어 데이터 패브릭 구성 및 애플리케이션 데이터 관리까지 한번에 해결하는 법을 살펴본다.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HCI, 최적 선택법은?

기업과 기관의 IT 운영 및 관리자, 보안 담당자, 개발자와 현업 종사자에게 새롭고 실용적인 정보로 기업의 HCI 성공적인 도입 전략 수립과 활용에 도움이 될 것이다.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과 무료 참관 신청은 관련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향선 전자신문인터넷기자 hyangseon.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