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 아이유와 '24시간 콘텐츠 스토어'로 자리매김

24시간 콘텐츠 스토어 웨이브 아이유 스틸컷
24시간 콘텐츠 스토어 웨이브 아이유 스틸컷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웨이브'가 아이유를 브랜드광고 모델로 선정하고 새 캠페인을 시작한다.

콘텐츠웨이브는 아이유가 출연한 TV CF 시리즈 첫 편을 28일 공개한다. 캠페인은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는 '24시간 콘텐츠 스토어' 웨이브를 표현하기 위해 편의점 콘셉으로 꾸며졌다.

배재근 콘텐츠웨이브 마케팅전략그룹장은 “아이유의 젊고 밝은 이미지가 웨이브에 대한 긍정 인식 확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모델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웨이브는 아이유 모델 선정을 기념해 28일부터 웨이브 내 아이유관을 신설한다.
아이유관에서는 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프로듀사', '최고다 이순신' 등과 10년 전 예능 '영웅호걸' 등 아이유가 출연한 방송 콘텐츠를 모두 볼 수 있다. 아이유가 선정한 웨이브 속 아이유 추천작도 볼 수 있다.

24시간 콘텐츠 스토어 웨이브 아이유 스틸컷
24시간 콘텐츠 스토어 웨이브 아이유 스틸컷

박종진기자 trut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