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페어 2020] 브이산업주식회사, 환기용 덕트워크 시스템 선보인다

사진 = 브이산업 제공
사진 = 브이산업 제공

 
브이산업주식회사(대표 서형숙)는 오는 12월 21일(월)부터 31일(목)까지 11일간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에어페어-미세먼지 및 공기산업박람회(AIR FAIR 2020)'에 참가해 환기용 덕트워크 시스템을 선보인다.
 
환기용 덕트워크 시스템은 실내 일부 공간에만 효과가 있는 가정용 공기청정기와는 달리 실내 전체의 공기청정이 가능하다. 여름·겨울에 냉난방 시 외부 공기를 도입하여 실내의 온도를 유지 및 환기해주는 전열교환 환기장치 기능이 있는 일반환기 기능과 외부의 오염된 공기를 차단하고, 실내의 오염된 공기를 필터링하여 쾌적한 공기를 공급하여 주는 공기청정 기능이 있다. 두 가지 기능으로 소비자의 환경에 맞는 기능을 선택할 수 있다. 환기와 공기 청정 2 in 1 효과로 소비자의 경제적 부담을 해소한다. 스마트 원격제어를 통하여 소비자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사진 = 브이산업 제공
사진 = 브이산업 제공

서형숙 대표는 “2013년 설립한 브이산업은 끊임없이 혁신에 도전하여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둡니다. 이에 인간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통하여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행복하고 아름다운 공간을 만들어 갈 것입니다. 늘 고객의 입장에서 고객이 꿈꾸는 삶과 가치실현을 이루어 풍요로운 미래를 창조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에어페어는 국내 미세먼지 저감 및 제어, 실내공기질 개선산업을 대표하고 최신 트렌드를 주도하는 국내 최대의 미세먼지 전문 전시회로, 참가기업의 효율적이고 성공적인 비즈니스 환경을 제공한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