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파피루스, 통합문서뷰어 '스트림닥스뷰' 나라장터 등록

이파피루스 통합문서뷰어 스트림닥스뷰
이파피루스 통합문서뷰어 스트림닥스뷰

이파피루스(대표 김정희)는 웹브라우저에서 다운로드 없이 문서를 바로 열람할 수 있는 통합문서뷰어 '스트림닥스뷰(StreamDocs Vu!)'를 조달청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지난달 등록했다고 1일 밝혔다.

'스트림닥스뷰'는 홈페이지·업무시스템 등에 첨부한 파일들을 다운로드하거나 별도의 뷰어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아도 클릭 한번으로 실시간 열람이 가능하게 하는 문서 바로보기 솔루션이다.

업무에서 자주 사용하는 PDF, MS 오피스, 한글 파일은 물론 JPG, BMP, TIFF, HTML 등 다양한 포맷의 파일들도 인터넷만 가능하다면 PC, 모바일 상관없이 즉시 열람이 가능하다.

페이지 확대 시 이미지 깨짐이 발생하고 텍스트 검색이 제한적인 저가형 뷰어와는 달리 스트림닥스뷰는 400%까지 확대해도 깨짐이 없어 고품질 열람이 가능하다. 사용자가 원하는 내용을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검색 지원 기능을 제공한다.

또 인쇄 및 다운로드 권한 설정, 텍스트 추출 금지 설정 등 문서 내용 유출을 막을 수 있는 보안기능을 제공해 관리자 입장에서도 보다 안전하게 문서 열람을 관리할 수 있다.

김정희 대표는 “스트림닥스뷰는 국세청 홈택스, 대법원 전자소송 등 국내 HTML5 문서 뷰어 최다 고객사를 확보한 이파피루스의 '스트림닥스(StreamDocs)' 기술을 바탕으로 만든 통합문서뷰어”라며 “그동안의 뷰어 솔루션 노하우를 담아 사용자는 물론 관리자도 만족할 수 있는 믿을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트림닥스뷰'는 최근 SaaS 형태로도 서비스를 제공, 필요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도입이 가능해 기업은 물론 공공기관 사용도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