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이브 2020]메타빌드 "스마트통합플랫폼·마이데이터플랫폼으로 제2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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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소프트웨어(SW) 전시회 소프트웨이브 2020 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렸다. 참관객이 메타빌드 부스에서 레이더 센서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교통차량속도 검지시스템을 살펴보고 있다.
이동근기자 foto@etnews.com
<국내 최대 소프트웨어(SW) 전시회 소프트웨이브 2020 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렸다. 참관객이 메타빌드 부스에서 레이더 센서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교통차량속도 검지시스템을 살펴보고 있다. 이동근기자 foto@etnews.com>

데이터 연계·통합 플랫폼 전문기업 메타빌드(대표 조풍연)가 20여년간 쌓은 기술력을 총망라한 서비스를 소프트웨이브 2020에서 대거 공개해 관람객 이목을 집중시켰다.

메타빌드는 최근 글로벌 상용SW명품대상 과기정통부장관상을 수상한 '연계 소프트웨어(ESB·IoT·API·mHUB)'를 비롯해 대한민국안전기술대상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한 '교통돌발상황·차량검지기' '스마트시티통합플랫폼' '차세대교통플랫폼(C-ITS, ATMS, 자율주행관제플랫폼)' '교통·의료 마이데이터플랫폼' 등 다양한 첨단 제품기술을 선보였다.

메타빌드는 연계 소프트웨어(SW) 분야 선두주자로서 연계SW기반 시티·교통·빌딩 스마트통합플랫폼과 마이데이터플랫폼으로 제2 도약을 추진한다.

차세대교통플랫폼과 레이더기반 교통돌발상황·차량검지기는 현행 교통관제시스템을 디지털트윈으로 시각화하고 개별 단위시스템 통합화로 업그레이드한다. 자율주행차량 운행정보와 실시간 차량·센서 상태정보를 실시간으로 관제하고 자율협력주행 차량 정보를 데이터허브로 수집해 종합 관제를 제공한다. 이미 국내·외 100여 구간에 공급해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다양한 교통서비스를 연계허브로 통합하고, 주·야간 전천후로 레이더로 검지한 1km 영역의 교통 돌발상황이나 차량 영상데이터를 인공지능(AI)으로 학습해 차량을 분류한다는 점이 강점이다.

메타빌드는 연계SW에 위젯과 대시보드, 디지털트윈을 더한 '스마트시티통합플랫폼'을 여수, 구미, 포항 등 20여 지자체에 공급했다. 최근 신도시 스마트시티 디지털트윈 국책과제와 세종5-1 SPC 컨소시엄 사업에도 참여중이다.

메타빌드는 '교통·의료·행정 마이데이터플랫폼' 특허를 출원하고 개인데이터 중개·활용서비스 사업에 AI, 오픈API 기술을 적용해 본격 뛰어들었다. 의료·카드·임업 등 다양한 빅데이터 연계 사업에도 참여해 데이터 분야 신시장을 개척한다.

메타빌드 관계자는 “서비스통합플랫폼(MESIM ESB) 제품은 공공시장과 스마트서비스 시장에서 약 70% 이상을 점유 한다”면서 “22년 동안 축적한 미들웨어 기술 노하우로 고객 요구 사항을 신속하게 반영해 기술 장애 문제를 해결한 덕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신기술 사업을 쉽게 추진하거나 데이터를 연계·통합 할 수 있고 외산제품을 완전 대체하며 호평을 얻는다”면서 “AI와 연계SW 활용 산업 분야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성장하고, 이를 발판으로 기업공개(IPO)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지선기자 riv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