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하반기 인기상품]브랜드 우수-시코드/PTT 블루투스 헤드셋/SHM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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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코드의 PTT 기능을 내장한 블루투스 헤드셋 SHM 612
<시코드의 PTT 기능을 내장한 블루투스 헤드셋 SHM 612>

시코드가 독자 개발한 블루투스 헤드셋(모델 SHM 612)은 PTT(Push-To-Talk) 기능을 내장해 스마트폰과 연동이 가능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스마트폰을 무전기로도 활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에 시코드 전용 애플리케이션(앱)만 설치하면 블루투스 헤드셋은 무전기능을 작동한다. 통신망 구축이 필요 없을뿐 아니라 어디에서나 통신이 가능한 곳이라면 바로 무전 통화가 가능하다. 스마트폰처럼 일대일 통신이 아닌 그룹 통화가 가능해 업무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붐마이크 없이도 사용 가능하다.

평소에는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사용하다가 무전기 기능 PTT 버튼을 누르면 앱과 연결돼 사전에 지정한 개인 또는 그룹과 바로 연결해 무전이 가능하다. 방수·방진 기능과 잡음 제거 기능을 강화해 열악한 무전기 사용 환경에서도 문제가 없다.

기존 무전기는 출력에 따라 거리가 제한되는 데다 별도 기기를 필요로 한다. 특히, 주파수대가 같은 경우 통화 혼선 염려가 있지만 시코드 블루투스 헤드셋은 와이파이·LTE 등 데이터망을 사용하기 때문에 통화 거리와 상관이 없고 채널간 혼선이 없다.

기존 무전기 기능을 내장한 블루투스 헤드셋에서 PTT 기능은 안드로이드에선 작동하지만 아이폰에서는 작동하지 않는 불편함이 있었다. 하지만 시코드 제품은 안드로이드와 iOS는 물론 MS 등 OS에 상관 없이 사용 가능하다.

이 제품은 최근 자전거 동우회나 등산 바이크 동호회에서도 선호하고 있다. 호텔 병원, 골프장 등에서도 많이 사용하고 있다. 회사는 일본, 싱가포르 등 시장에 진출해 무전기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시코드는 이외에도 전문적으로 무전기를 사용하는 수요층을 위해 옷깃에 부착하는 옷깃형 제품과 안전모 부착 헤드셋과 시끄러운 곳에서 성능이 탁월한 주먹마이크 타입, PTT 기능이 없는 블루투스 제품과 결합해 사용 가능한 PTT 기능을 가진 버튼도 별도 제품으로 갖고 있다.

시코드 관계자는 “무전기 핸즈프리형 제품을 세계 최초로 개발하고 이를 전문화해 국내는 물론 해외에도 특허를 등록하고 있다”면서 “다양한 기능과 기능을 갖춘 PTT 기기를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