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페어 2020] 케이웨더, 환기청정기 선보인다

사진 = 케이웨더 제공
사진 = 케이웨더 제공

케이웨더(대표 김동식)는 오는 12월 21일 (월)부터 31일 (목)까지 11일간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에어페어-미세먼지 및 공기산업박람회(AIR FAIR 2020)'에 참가해 환기청정기를 선보인다.

케이웨더 환기청정기는 미세먼지부터 라돈과 같은 가스성 물질까지 청정하는 공기 해결책이다. 공기측정기와 연동하여 인공지능으로 공기를 관리하고 에너지를 최대 74%까지 절약할 수 있다. 탁한 공기는 내보내고 들어오는 공기는 깨끗하게 걸러준다. 강력한 환기 기능과 필터 성능으로 실내 정체되어 인체에 해로운 오염물질을 강제로 배출한다. 실내공기질 측정기(IAQ)와 연동되어 미세먼지와 이산화탄소 등 공기 질을 파악하고 IAQ가 위치한 주변의 공기 질을 개선한다. 전열 교환 소자로 유입되는 외부 공기와 내부에서 나가는 공기가 교차하면서 열을 주고받는다. 겨울철에는 실외의 차가운 공기가 그대로 들어오는 것을 막아주고, 여름철에는 더운 공기를 차갑게 만들어 실내로 공급해 냉난방비를 절약한다. 대부분 공기청정기와 환기청정기는 50~55dB 수준의 소음이 발생하지만, 케이웨더 환기청정기는 일반 사무실 소음 수준인 45dB 수준으로 조용하다. 두툼한 프리필터(10mm), 미디움필터(30mm), 헤파필터(55mm)로 강력한 공기청정이 가능하다.

사진 = 케이웨더 제공
사진 = 케이웨더 제공

케이웨더는 날씨 산업을 통한 고부가가치 창출을 목표로 삼고 날씨와 공기 등 환경 데이터를 활용하는 기업이다. 1997년 설립된 이후 약 4,000건의 기상 콘텐츠를 제공한다. 김동식 대표는 “날씨와 공기는 우리 삶에서 떼어놓을 수 없는 필수적인 무형 자산입니다. 케이웨더는 20여 년간 쌓아온 날씨에 대한 노하우와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해 수집한 공기 데이터를 바탕으로 우리 생활 공간 전반을 아우르는 환경 데이터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에어페어는 국내 미세먼지 저감 및 제어, 실내공기질 개선산업을 대표하고 최신 트렌드를 주도하는 국내 최대의 미세먼지 전문 전시회로, 참가기업의 효율적이고 성공적인 비즈니스 환경을 제공한다. 아울러 에어페어 2020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